주체110(2021)년 8월 7일 조선외무성
소식 중국이 미국남조선합동군사
6일 왕의 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제28차 아세안지역연단 외무상회의에서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하여 발언하였다. 그는 조선이 이미 여러해동안 핵시험 및 장거리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중지한 점을 고려해볼 때 조선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관심과 우려사항은 응당 상응하게 해결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현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도는 유엔안보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의 가역적조항을 하루빨리 가동시켜 대조선제재를 완화함으로써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마련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 합동군사연습이 현 정세하에서 건설적인 측면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과의 대화회복을 바란다면 정세긴장격화를 초래할수 있는 그 어떤 행동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조선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을 지지한다는 중국의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