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4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업적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이다.
우리 당을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하는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는 길에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적당건설의 불멸의 지침, 전투적기치를 마련하신 여기에
《조선로동당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면서 위대하고 존엄높은
주체101(2012)년 4월 6일
담화에서
조선로동당은
그로부터 며칠후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당과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신
기층당조직들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며 기층당조직을 강화하는데 전당강화의 첫걸음, 지름길이 있다.
우리 당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기 위해 당 제7차대회이후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초급당을 강화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신데 이어 다음해 12월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당세포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지난 4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당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보강하고 우리 혁명대오를 불패의것으로 다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또 하나의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인민의 절절한 기대와 념원을 안은 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임무는 없다. 어머니당과 심부름군당,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이 가장 뚜렷하고 명확하게 반영되여있다.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모든것을 다 바치신
모든 일군들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사업과 실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한 사상으로 일관된 불후의 고전적로작《일군들은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당일군들은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하여야 한다》에도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나갈데 대한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5돐을 경축하는 그밤에 울려퍼지던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자신과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신
당중앙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며 최악의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이겨내고있는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보내시며 인민의 리상을 실현함에 총력을 다해나갈 의지를 천명하시는 절세위인의 격동적인 연설을 자자구구 새기며 천만인민이 심장깊이 간직한것은
이민위천을 숭고한 좌우명으로 삼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당의 손길, 천만사람모두를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피고 이끌어주는 은혜로운 그 품속에서 인민의 행복이 지켜지고 꽃펴나고있으며 이 땅에서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당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오직 자기
본사기자 백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