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13일 로동신문
오늘의 벅찬 시대는 피끓는 청춘들을 부른다, 애국청년의 기개 떨치며 앞으로! 청춘의 자서전을 값높은 위훈으로 수놓아가리 수많은 청년들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용약 탄원진출
《청년들은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온것처럼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최근 우리 당의 육아정책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불같은 열의를 안고 대규모축산기지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이후 전국적으로 수백명의 청년들이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탄원진출하였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신
누구나 꼭같이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이런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였다. 어떻게 해야 당에서 그토록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조금이라도 풀수 있겠는가.오늘의 벅찬 투쟁의 시대에 내가 설 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사회주의애국청년, 당의 믿음과 기대가 실린 이 영예로운 부름앞에 떳떳하려는 열혈청년들의 심장은 불같은 열망으로 세차게 고동쳤다.당이 부르는 곳에서 청춘의 자서전을 값높은 헌신으로 수놓아갈 충성의 일념을 안고 이들은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너도나도 탄원진출하였다. 광복지구상업중심 로동자 박은경동무는 우리 당의 최고의 숙원을 성취하는 길에 자기의 꿈도 리상도 있다고 하면서 수도건설청년돌격대에서 만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지 1년만에 또다시 세포등판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다.이밖에도 조선민예련합상사 로동자 김혜경동무를 비롯하여 평양시안의 수십명 청년들이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탄원하였다. 지금 평안남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청년들속에서도 세포지구 축산기지에로의 탄원열기가 고조되고있다. 각지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장한 결심을 한 청년들의 소행을 널리 소개선전하면서 조직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있다.집단의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고무격려속에 탄원자들은 련일 목적지로 떠나가고있다. 당의 품속에서 훌륭하게 교양육성된 청년전위들의 미더운 모습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 본사기자 안철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