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16일 로동신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후손만대의 행복과 륭성번영의 굳건한 토대를 다져주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독창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존엄높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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