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여야 당을 더욱 강화하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과
당의 군사로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인민군대를 적들의 어떠한 도발에도 맞서 싸워이길수 있는 무적의 대오로 더욱 강화할데 대한 내용이 로작 《인민군대를 무적의 대오로 더욱 강화하자》에 담겨져있다.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지도체계를 세우며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 《경제사업에서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의 로작들에는 새로운 행정경제지도체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뚫고 생산과 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데 대한 사상이 명시되여있다. 혁명의 수도 평양시를 전망성있게 잘 건설하며 남포갑문을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내용이 로작 《평양시중심부의 거리형성을 잘하여야 한다》, 《남포갑문을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잘 건설할데 대하여》에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의 민족적감정과 시대적미감에 맞는 훌륭한 음악무용과 영화를 더 많이 창작하자》, 《만수대예술단은 문예전선에서 선구자적역할을 하여야 한다》등의 로작들에는 문학예술부문에서 명곡, 명작창조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질좋은 생활필수품을 많이 생산할데 대한 문제와 인민봉사기지들을 훌륭히 꾸리고 인민봉사사업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 수재교육기지들을 더 꾸리고 수영을 적극 장려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