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9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탄원진출한 미더운 청년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전달모임 진행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와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 도청년동맹위원장들, 모범적인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사업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청년전위들에 대한 열화의 믿음과 기대가 담긴 축하문을 격정속에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모임에서는 남포시 룡강군 청년동맹위원회 지도원으로 사업하다가 룡강군 옥도협동농장 청년분조 농장원으로 탄원한 김충성, 광복지구상업중심 로동자로 일하다가 세포군 리목목장 청년작업반 농장원으로 탄원한 박은경, 리계순사리원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최전연 산골학교 교원으로 탄원한 한홍식동무들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피끓는 가슴마다에 애국청년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 혁명적열정을 북돋아주는
그들은 로동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새세대 청년으로서 당이 부르는 초소에 삶의 뿌리를 내린 응당한 소행을 전시에 화선에로 달려나가 적의 화점앞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것과 같은 영웅적소행으로 값높이 빛내여주시고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신
토론자들은 자기 초소, 자기 일터를 당중앙뜨락과 이어진 제1선참호로 여기고 한생토록 굳건히 지켜갈 불같은 결의를 피력하면서 모든 청년들이
이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의 선창에 따라 전체 모임참가자들은 오늘의 이 영광을 인생의 제일재부로 새겨안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조선로동당의 참된 아들딸, 사회주의애국청년의 기개를 힘있게 떨쳐나갈것을
축하문전달모임은 일편단심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