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2일 조선외무성

 

소식

유럽정치인이 미국의 대조선정책을 비난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유럽나라들에서도 규탄을 받고있다.

네데를란드의 한 정당출신 유럽의회 의원이 오바마행정부시기의 《전략적인내》정책을 답습하고있는 현 미행정부를 비난한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그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사태로 거대한 압력에 직면한 지금까지도 조선이 붕괴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어리석게 행동하고있다고 조소하였다.

그러면서 현 미행정부는 전 행정부가 《미친 전쟁놀음》이라고 규정한 군사연습에 계속 매달리며 조선과의 모든 협상기회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주장하였다.

현 미행정부가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의 상황을 2017년 이전으로 되돌리며 악화시키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이것은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에 대한 불신과 회의심이 동맹국이라고 하는 유럽나라들속에서까지 증대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