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일 로동신문
청년절경축행사참가자들 평양시내 여러곳 참관
청년절경축행사참가자들이 수도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평양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혁명사적관에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그들은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한평생 이민위천의 리념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경건한 마음으로 만경대고향집을 찾아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깊은 감명속에 돌아보면서 그들은 만경대의 봄이 있어 우리 인민모두의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조국의 부흥이 있음을 절감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총서홀에 들어선 그들은 청소년들속에 계시는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숭고한 경륜을 펼치시며 주체적청년운동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체득하였으며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은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고귀한 청춘을 바친 혁명전사들의 삶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영생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았다. 그들은 주체적국방공업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는 평천혁명사적지도 참관하였다.
평양시안의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경축행사참가자들은 혁명의 1세, 2세들이 발휘한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