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4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들을 철저히 관철하자 국토관리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할 열의드높이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 떨쳐나선 국토환경보호성 일군들이 국토관리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작전을 치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성의 일군들은 모든 시, 군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여 자기 지역을 그 어떤 자연재해에도 끄떡없게,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의 핵심사상을 깊이 학습하고있다.학습과정을 통하여 일군들은 현시기 국토관리사업의 중요성과 절박성에 대하여 다시금 새기고있다.지난 시기의 사업정형을 놓고 성과에서는 경험을, 결함에서는 교훈을 찾으며 분석을 심화시키고있다. 성의 일군들은 국토관리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앞으로의 현실적인 대책과 실행계획을 정확히 수립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특히 5개년계획기간에 강하천정리와 사방야계공사, 제방보수와 해안방조제공사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정상관리에 들어갈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데 중심을 두고 연구와 토론을 거듭하고있다. 부서별과제를 명백히 분담하였다. 성에서는 전국의 모든 강하천들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재조사하며 그에 기초하여 제방과 호안설계를 백년지계로 작성하고 하천정리를 진행할수 있도록 작전을 하고있다. 또한 강하천바닥파기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물통과능력을 높이고 사방야계공사를 단계별, 년차별로 통이 크게 벌리도록 하기 위한 계획수립에 힘을 넣고있다.동서해안건설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내밀수 있게 그 계획작성에도 품을 들이고있다. 지금 성일군들은 산과 강하천이 많고 해안선이 긴 우리 나라에서는 국토관리이자 경제건설이고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국가발전의 필수조건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새기며 당의 국토관리정책관철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일으킬 드높은 열의에 넘쳐 새롭게 분발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충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