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5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높이 교육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당의 교육중시사상의
오늘은
이 불멸의 대강을 높이 추켜들고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은 지난 수십년간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왔다.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끊임없이 심화발전되여온 우리 주체교육발전의 자랑찬 력사는 사회주의교육테제의
사회주의교육테제의 기치밑에 전진해온 지난 40여년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떠메고나갈 참다운 혁명가, 유능한 혁명인재의 대부대가 자라난 긍지높은 력사이다. 교육혁명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는 대학들과 학교들, 보다 일신되여가는 과외교육교양기지들과 더불어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가 더욱 공고발전되고있는 자랑찬 현실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국제수학올림픽과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미더운 학생들이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는 재능있는 과학자, 기술자후비들이 끊임없이 자라나고있는것은 우리 당 교육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일대 과시로 된다. 사회주의교육테제의 빛발아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추진되는 속에 우리 조국은 교육강국건설을 신심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거창한 투쟁과 변혁의 시대인 오늘에도 주체교육발전의 생명선, 만년재보는
모든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우리 교육을 조국의 미래, 국가의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는 세계적인 교육으로 도약시킬 리상과 포부를 안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공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