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당과 혁명대오를 강화하여야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습니다.》
주체사상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튼튼히 무장시키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한 내용이 로작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주체사상은 인류의 진보적사상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사상이다》에 담겨져있다. 《중대, 대대정치일군들을 잘 꾸리고 그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정치일군들은 당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 이바지하여야 한다》의 로작들에는 인민군대에서 중대, 대대정치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정치일군들이 당정치사업을 잘하여 모든 장병들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한 사상이 명시되여있다.
《혁명적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 《민족음악과 민족무용을 옳게 발전시켜야 한다》등의 로작들에는 우리의 문학예술을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에 적극 이바지하는 혁명적인 문학예술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잘 알데 대한 문제, 사회안전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체육을 대중화하며 체육기술을 빨리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