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8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노르웨이, 네팔, 베네수엘라, 적도기네, 나이제리아에서 업적토론회, 경축모임,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인사들은
로씨야 로스또브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그이께서 주체사상에 기초한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키시였기에 조선인민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도 혁명의 붉은기를 세차게 휘날리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었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연설하였다.
공화국의 창건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커다란 사변으로 된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자주적인 인민으로 되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초가 마련되였다.
노르웨이에 있는 조선의 벗들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네팔기자협회 위원장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그이께서는 조선을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였으며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시면서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 또 걸으신다. 조선의 밝은 미래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그이께서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한다.
노르웨이, 네팔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