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6일 조선외무성
소식 중국언론 여러가지 어휘들로
9월 30일 환구망은 《당신이 모를수도 있는 미국정부의 남모르는 비밀》라는 제목밑에 세계의 가장 큰 인권침해자인 미국정부의 수치스러운 인권 및 외교력사를 까밝히는 어휘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 미국의 대학살: 16세기 서방식민지개척자들이 감행한 인디안대학살로 인해 1 000만명이던 미국토착민들의 수가 19세기말에 이르러 약 20만명으로 감소되였다. – 흑인들의 도살장: 비무장한 남아프리카의 럭비선수가 호놀룰루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비극적인 사건후 미국을 묘사하여 분노한 남아프리카사람들이 리용한 표현이다. 《나는 숨쉴수가 없다.》는 흑인 죠지 플로이드가 웨친 마지막 말이며 플로이드의 죽음은 빙산의 일각이다. – 인간백인: 이 용어는 백인들이 다른 인종 및 종족집단들이 누릴수 없는 구조적리익과 권리를 누리는 미국의 정치 및 사회경제제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뉴욕 타임스》는 《백인우월주의》용어는 2010년에 75번, 2020년에는 거의 700번 리용되였다고 보도하였다. – 미국판 731부대: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후 인체실험자료를 얻기 위해 수치스러운 일본의 악명높은 세균전부대인 731부대와 거래하였다. 731부대의 자료와 문서들을 손에 넣음으로써 비루스에 대해 오래동안 연구해오고있는 포트 데트리크전염병연구소에서 생물무기의 발전을 가속화하였다. – 새로운 몬로주의: 이 용어는 미국이 자기의 뒤동산으로 여기고있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자기의 패권적인 정치, 군사, 경제적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 아이띠증후군: 이 용어는 미국이 아이띠에서 자기의 《민주주의모델》을 강제적으로 이전한 결과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1915년 미해군은 이 까리브해의 나라를 침략하고 거의 20년동안 주둔하였으며 미국은 아이띠에서 안전과 금융통제, 인종차별과 강제로동을 실시하고 미군의 주둔을 반대하는 대통령들과 립법기관들을 축출하였다. 지금 아이띠는 서반구의 가장 빈곤한 나라이며 다른 수많은 발전도상나라들도 아이띠증후군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상태이다. – 수자식식민지정책: 이 용어는 미국의 이데올로기를 수출하고 발전도상나라들과 빈곤한 나라들을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적지배에 예속시키기 위해 수자식기술을 리용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또한 인터네트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틱톡》과 《위채트》와 같은 중국의 사회교제용응용프로그람들에 대한 미국의 사용금지조치도 포함된다. – 강압외교: 이 용어는 미국이 외교를 군사력에 밀접히 결합시켜 자기의 정책목표들을 달성하고 적수가 이미 취한 조치를 그만두게 하거나 바꾸도록 압박하는 방식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미국방성은 《강압외교》를 위한 부쉬2세행정부의 303억US$에 달하는 2003회계년도 비용을 경비비용으로 규정하였다. – 채찍외교: 미국은 가혹한 제재를 부과하는 등 자기의 패권에 장애물로 되는 나라들을 처벌하는데 채찍을 휘두르는 경향성이 농후하다. – 콘도르외교: 이 용어는 1960년대이후 라틴아메리카에 대한 미중앙정보국의 불명예스러운 임무였던 콘도르작전에서 유래되였다. 미국은 랭전시기 모든 라틴아메리카나라들에 간섭하고 지역선거를 조작하고 정치인사들을 암살하였으며 지어 공산주의확산을 막거나 경제적리익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다른 나라 정부들을 전복하였다. – 신랭전외교: 다른 나라들 특히 중국에 대한 미국의 적대적인 자세와 움직임들로서 작은 그룹을 형성하고 다른 나라들을 거부하고 위협하면서 의도적으로 분렬시키고 제재를 부과하며 고립과 리간을 조성하는것이 포함된다. – 입에 침발린 외교: 미국의 외교정책은 위선적인 측면이 많다. 그중에는 지나치게 약속하는것과 기대한것보다 실망스러운 결과물을 내놓는것이 포함된다. 세계하부구조에 대한 지원, 기후변화대응, 신형코로나비루스전염병퇴치, 아프가니스탄전쟁 등 각 방면에서 미국은 자기의 약속을 파기하였다. – 가장 큰 전쟁도발자: 미국은 1776년이후 지구상에서 있은 전쟁의 93%에 가담하였다. 70여개 나라와 지역에 적어도 800개의 미군기지가 전개되여있으며 2001년이후 미국의 《테로와의 전쟁》으로 24개 나라에서 수백만명이 죽거나 부상당하였으며 다른 나라로 피난하였다. 미국의 방위비지출은 전세계의 거의 40%를 차지하고있다. – 세계의 깡패: 누가 백악관의 주인이든지간에 이것은 미국정부의 실체를 의미한다. – 협잡군아저씨: 미국의 거짓말본성때문에 생긴 미국정부에 대한 새로운 닉명이다. – 《싸우론의 눈》: 미국은 독점적인 기술적힘을 람용하면서 세계싸이버공간에서의 패권을 강화하기 위해 싸이버간첩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지어 외국정부들과 기업체, 개별적사람들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고있다. 미국의 수치스러운 싸이버간첩계획들중 하나가 《싸우론계획》이다. – 파렴치한 배신자: 프랑스(1798년, 2021년)와 이라크(2019년), 아프가니스탄(2021년) 등 많은 다른 나라들에서 저지른 배신자로서의 미국의 불명예스러운 역할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대만독립지지자들이 다음번 피해자로 될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 전략적인 자기중심주의: 세계를 오로지 자기와 관련하여 보는 미국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미국은 한쪽으로 스스로를 《민주주의의 등대》 또는 《언덕우에 있는 밝은 도시》로 자랑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희생양을 모색하면서 자기의 제도적부족점과 통치관리의 취약성을 가리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 금권정치: 미국정부는 돈이 많은 부자들에 의해 지배되고있기때문에 모든 권력은 그들에 의해 좌우지되고있다. 2020년 미국의 전체 선거비용은 140억US$로서 미국선거력사상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선거이며 이것은 미국식《민주주의》를 반영하고있다. 지금의 미국은 《민주주의》보다는 오히려 《위선주의》가 특징적이다. – 자유주의적전체주의: 이 용어는 미국의 자유민주주의가 국내경찰제도의 발전으로 전체주의체계에로 전환하고있다는 사실을 묘사하기 위해 로씨야대외정보국장이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 세계의 첫번째 방역실패국: 2021년 9월 30일 현재 미국은 루계로 4 320만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69만 3 000명의 사망자를 기록하였다. 이 두 수자는 세계적으로 첫번째자리를 차지하고있다. – 특급코로나비루스전파자: 미국은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속에서 세계에서 으뜸가는 전염병전파자이다. 2020년 11월 – 2021년 1월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18만 6 000명의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같은 시기 해외로 움직인 미국인들의 평균인원수는 8만 7 000명으로서 진정한 《전파자》역할을 수행하였다. 미국은 또한 코로나비루스변이를 위한 큰 미생물배양용용기나 다를바 없다. 최근 연구자료에 의하면 뉴욕의 페수에서 4개의 추가적인 코로나비루스변이증거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 으뜸가는 책임전가국: 미국은 과학적인 비루스기원조사문제와 왁찐효과성 등을 정치화하고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며 국제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면서 세계적인 보건재난을 대국들사이의 싸움으로 전환시킨 장본인이다. 중국언론이 공개한 상기 어휘들을 통해서도 미국이야말로 세계최대의 인권유린국,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침략과 략탈의 원흉, 국제법정에 올라야 할 첫째가는 범죄자라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미국은 세계제패야망에 환장이 되여 강권과 전횡,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전인류의 더 큰 조소와 규탄만을 자아낼뿐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