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일 로동신문
당대회가 가리킨 승리의 표대를 향한 전 인민적투쟁에 무한한 활력과 고무를 주는
우리식 사회주의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는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모두다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아갑시다.》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국가경제의 자립적이며 전반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진하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시정연설에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상승시키고 우리 인민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당과 공화국정부의 정책적과업들이 천명되여있다. 격변하는 주객관적정세를 가장 정확히 분석한데 기초하여 중첩되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겨올수 있는 명확한 진로를 밝혀준 여기에 시정연설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가 있다.
우리 국가의 자존과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고 인민들이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백승의 방략을 명시한
우리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고길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