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8일 로동신문
전람회장의 중심에는 주체미술발전에 쌓아올리신
전람회에는 중앙과 지방의 미술창작기관들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철저히 구현하여 창작한 조선화, 유화, 조각, 공예 등 수백점의 우수한 미술작품이 출품되였다. 국가미술전람회 개막식이 7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미술창작기관, 교육기관 일군, 창작가, 학생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 연설한 문화상 승정규동지는
그는 이번 국가미술전람회가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개막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화 《백두산의 눈보라》, 《7련대의 나팔소리》, 유화 《1938년 겨울》 등의 작품들에는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인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의 년대마다 빛나는 기적과 위훈을 수놓아온 영웅인민의 투쟁모습을 조선화 《새 조선의 메아리》, 《전호속의 나의 노래》, 유화 《페허우에 일떠서는 황철》, 《조선로동당의 딸들》을 비롯한 작품들이 풍부한 형상과 세련된 화법들로 펼쳐보이고있다.
전람회에는
국가미술전람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