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뜻깊은 10월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인민은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장장 수십성상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강위력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이민위천을 숭고한 리념으로 하는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시고 주체위업완성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도 군중들의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