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2일 로동신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생명선으로
새로운 신심과 분발력을 백배해주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고 그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가기 위한 원칙적인 문제들과 실천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은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칙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우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입니다.》 당의 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당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자기 사명을 다할수 있으며 광범한 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장구하고 간고한 우리 혁명사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이야말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하여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당과 국가의 존엄이고 위력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목숨과 같이 옹위하고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 이 나라 공민들의 신성하고도 마땅한 의무이다.
우리는 현시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나서는 요구를 심장깊이 쪼아박고 이 사업을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겠다.
수도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에 의한 충실성이 아니라 자그마한 허식과 가식도 없는 진실하고 량심적인 충실성이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천하제일위인이신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킴으로써 당조직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무거운 책무를 다해나가겠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