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각급 당단체들은 지도기관을 당성이 강한 일군들로 꾸리고 당대렬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하겠습니다.》
《부대의 전투준비와 전투력을 더욱 강화하자》, 《현정세와 인민군대의 당면과업》을 비롯한 로작들에는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잘 준비시킬데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일군들이 로력관리, 설비관리를 비롯한 기업관리를 개선하며 아래단위에 적극 내려가 생산지도를 잘할데 대한 사상이 《기업관리를 개선하여 철강재를 더 많이 생산하자》, 《흥남비료공장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4.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의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선진과학기술과 애국사상으로 무장한 민족간부가 되라》, 《능력있는 농업기술인재를 더 많이 양성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인민경제발전에 요구되는 유능한 인재를 보장할수 있도록 민족간부양성사업을 강화하고 기술인재양성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여있다. 각계각층 인민들이 더욱 굳게 단결하여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통일하며 완전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데 대한 사상이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투쟁을 강화할데 대하여》, 《〈유엔조선위원단〉을 반대배격하자》, 《조국의 평화적통일방책에 대한 선언서와 관련하여》등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인민대중의 심금을 울리고 사랑을 받는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을 창작할데 대한 문제, 민족문화유산을 잘 보존관리할데 대한 문제, 세계 진보적인민들과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편집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