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8일 로동신문

 

론설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앞날을 내다보며 용감히 돌진하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 가까운 앞날에 인민이 부럼없이 잘사는 리상사회를 반드시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구상이고 결심이다.

오늘의 엄혹한 난관을 타개할뿐아니라 우리 국가의 중장기적발전을 위한 투쟁방략이 명시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자자구구 뼈에 쪼아박고 새로운 발전과 번영에로의 진군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들의 투쟁기세는 지금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다.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위해 투쟁하는 전체 인민들에게 무한한 희열과 커다란 신심을 북돋아주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앞날을 내다보며 용감히 돌진하자,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에 새긴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사업하는것이 혁명을 책임지는 마땅한 태도입니다.》

혁명가들에게 있어서는 오늘보다도 먼 앞날을 내다보며 투쟁하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고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할 때까지 장기적으로 밀고나가야 할 력사적인 위업이다.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먼 후날에 푸른 거목이 될것을 바라고 심는것처럼 혁명도 먼 앞날을 내다보며 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이다.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자면 모든 사업을 멀리 앞을 내다보며 전망적으로 설계하고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여기에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혁명가의 참된 자세가 있고 본분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를 되새겨볼 때마다 우리 인민모두는 총비서동지의 미래관, 후대관의 숭고성에 대하여 심장깊이 절감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시대와 혁명발전에서 나서는 절박한 문제들에 적시적이며 명철한 해답을 주실뿐아니라 우리 혁명의 다음단계까지 환히 내다보며 과학적인 로선을 제시하시는 위대한 사상리론가, 전략가이시다.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우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해도 50년, 100년후에 가서도 손색이 없을 만년대계의것으로 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는분이 우리당 총비서동지이시다.우리 조국과 인민의 오늘뿐아니라 미래의 운명까지도 전적으로 책임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세계에서 우리들은 참다운 혁명관, 미래관, 인생관을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다.

먼 앞날을 내다보며 혁명한다는것은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고 미래를 향해 용감히 돌진해나간다는것이다.

그 어떤 위대한 사업도 리상과 포부로부터 시작된다.혁명투쟁에서 발휘되는 강의한 신념과 불굴의 의지도 높이 세운 목표를 반드시 점령하려는 강렬한 지향에 바탕을 두고있다.향기가 없는 꽃은 꽃이라고 할수 없는것처럼 리상과 포부가 없는 사람은 진정한 혁명가라고 말할수 없다.

오늘 나라사정은 그 어느때보다 어렵고 생활상애로도 적지 않다.그렇다고 하여 꿈과 리상도 없이 눈앞에 부닥친 일에만 급급하는것은 혁명을 책임지는 마땅한 태도가 아니다.이런 사람들은 설사 일시적인 성과를 거둘수는 있어도 조건과 환경에 매여사는 피동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으며 자기 단위와 혁명발전에 기여할수 없다.아무리 불리한 형세에 처하여도 리상을 미래에 두고있는 사람만이 남들은 엄두조차 낼수 없는 강용한 분발력을 발휘하며 최대의 사업실적을 거두게 된다.

혁명가의 리상과 꿈은 자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표현이며 리상의 높이이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의 열도이다.자나깨나 자기 조국, 자기 인민을 생각하고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기 위하여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는 참된 애국자, 후손만대가 영원히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밑거름이 되고 뿌리가 되려는 각오를 가진 사람만이 리상과 포부를 높이 세우고 밝은 래일을 위하여 험난한 혁명의 천만리길도 웃으며 헤쳐나갈수 있다.

우리의 리상과 목표, 포부와 꿈은 항상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개인의 명예와 안락을 위한 욕망, 난관앞에 겁을 먹고 손쉽게 수행할수 있을 정도로 낮게 세운 계획은 혁명적리상과 인연이 없다.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실현을 혁명전사의 도리로, 자기가 해야 할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고 스스로 가혹하다고 할 정도의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며 분발하여 일떠서는 사람이 높은 목표를 달성할수 있고 그 열매도 알찬 법이다.

먼 앞날을 내다보며 투쟁하는 강의한 혁명정신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질 때에만 높이 발휘되게 된다.

신심과 락관이 없이 그려보는 앞날은 막연한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시련과 난관앞에서 동요하며 미래를 향해 과감히 돌진하지 못하는것은 밝은 앞날에 대한 믿음이 희박한데서 오는 필연이다.필승의 신념이 확고하여야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억세게 투쟁하여 위대한 승리를 안아올수 있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력사가 이것을 실증해주고있다.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한 항일대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적쾌승을 안아오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과연 몇이였으며 짧은 기간에 빈터와 재더미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고 지난 세기말의 엄혹한 고난속에서 우리 공화국이 솟구쳐오르리라고 확신한 사람은 세상에 그 얼마였던가.세인은 지난 10년간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가 급상승하리라고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하지만 우리는 세상을 놀래우는 력사의 기적들을 무수히 창조하며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겼다.

만일 우리 인민이 부닥친 도전앞에서 비관하거나 동면하였더라면 조선혁명은 영영 주저앉아 다시 일떠서지 못하였을것이다.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지닌 혁명적락관주의자들의 대부대가 있었기에 력사의 온갖 역풍속에서도 조선혁명은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었으며 그 길에서 우리 인민은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가슴뿌듯이 맞이할수 있었다.

그 어떤 물질적재부나 외세에 대한 환상으로부터 출발한 기대는 사상루각이나 같다.력사와 현실은 풍부한 자연부원도, 광대한 령토도 자자손손 유족한 생활을 누리려는 인민의 소망을 담보해주지 못하며 큰 나라와의 우호관계도 강토가 전란에 빠지고 침략자의 발굽밑에 짓밟히는것을 막아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래를 내다보는 희망과 신심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특유의 사상감정이다.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희세의 위인들을 혁명의 수령으로 높이 모시였기에 언제나 락관에 넘쳐 류례없이 어려운 민족사적대업들을 성취할수 있었으며 마침내 번영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넓은 길에 들어설수 있었다.오늘 우리에게는 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과학적인 로선과 전략을 제시하시고 현명한 령도로 사회주의건설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며 절세위인들께서 100년, 200년앞을 내다보며 마련해주신 불패의 일심단결과 위력한 자립경제, 자위적국방력이 있기에 두려운것도 불가능한것도 있을수 없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라선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전체 인민이 리상을 크게 가지고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용감무쌍히 돌진해야 할 때이다.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뚫고 우리의 거창한 위업을 추동해나가는데서 가장 큰 걸림돌, 장애물은 현실에 부응하지 못하는 진부한 사상관점이다.

기성관념과 구태의연한 일본새로써는 사회주의의 전면적, 전망적발전을 지향하는 시대의 격류에 절대로 따라설수 없다.창조와 건설도 사람이 하는것만큼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변혁을 이룩하자면 사람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낡고 뒤떨어진 사상관점부터 개변시켜야 한다.

사실 낡은 사상관점은 조건과 환경이 좋고 모든것이 풍족할 때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부족한것이 많고 어려울 때 여실히 드러나게 된다.조건과 환경의 불리함을 침체와 부진을 정당화하는 만능처방으로 삼는 패배주의와 책임한계부터 따지며 대담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지 못하는 보신주의, 단위의 전망적발전보다 평가받을수 있는 일에만 치중하는 공명주의, 국가의 전반적리익은 안중에도 없는 본위주의, 기존관념과 경험을 절대시하는 도식주의 등은 오늘 우리의 주되는 투쟁대상이다.이런 낡은 사상관점과 사업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기발하고 혁신적인 안도 가려보지 못할뿐아니라 단위발전의 귀중한 밑천도 쓸모없이 랑비하게 된다.

현시기 우리 당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는것은 결코 물질적성과만을 늘이기 위해서가 아니다.이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을 새로운 격변기, 도약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고 주체적힘을 더욱 증대시켜 자력부강의 대업을 목적지향성있게, 확신성있게 밀고나가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떠안는 책임감을 지니고 앞날을 내다보며 모든 사업을 대담하고 완강하게 전개해나가는 사람이 오늘날 진정으로 당에 충실하고 시대가 바라는 참된 혁명가이다.

낡고 뒤떨어진 사상잔재는 시간이 흐른다고 하여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그것은 자신을 더욱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한 완강하고 꾸준한 노력속에서만 해소되게 된다.발견, 창조, 혁신과 같이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적인 일본새를 지닌 사람만이 멀리 앞을 내다보며 일판을 통이 크게 작전하고 전망적발전을 힘있게 주도해나갈수 있다.

훌륭한 미래를 향하여 진군해나가는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절실히 필요한것은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버티고 일어나 싸워 이기는 완강한 기질이다.

내세운 목표가 원대할수록 그만큼 애로와 난관은 많으며 새롭게 풀어야 할 문제들도 수없이 제기되게 된다.그렇다고 하여 여기에 겁을 먹고 물러선다면 언제 가도 발전할수 없으며 리상을 실현할수 없다.막아서는 난국을 용의주도하게 돌파하며 원대한 꿈을 달성하는데로 한걸음한걸음 전진해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완강한 기질이다.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는 비록 엄혹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지금의 상황이 결코 불리한 측면만을 내포하고있는것이 아니다.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장기간의 가혹한 환경속에서 혁명을 개척하고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인민이다.사상초유의 시련은 우리 인민을 난관을 딛고 세계를 향해 도약해나가는 불굴의 투사로 더욱 억세게 성장시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다.

지난 10년간 우리 인민은 일단 결심하시면 반드시 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백두의 공격정신, 비범한 실천력을 실생활체험을 통해 절감하였다.무엇을 하나 건설하고 일떠세워도 시대적인것, 세계적인것을 창조하도록 하시고 결사의 각오로 험로역경을 강행돌파하시며 우리 국가를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은 우리 인민이 따라배워야 할 빛나는 귀감이다.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은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상승시켜나가야 할 오늘 더없이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이다.절세위인의 령도풍모를 거울로 삼고 전체 인민이 강용한 분발력으로 더 높이, 더 빨리 내달린다면 지금의 난파도는 우리의 발밑에서 물거품처럼 사라질것이며 우리의 꿈과 리상도 앞당겨 실현되게 될것이다.

자력갱생은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돌진하는 우리의 불패의 보검이며 전진동력이다.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야만 하고 부국강병대업을 완수해야 하는 우리 혁명에 있어서 가장 위력하고 유일한 무기는 자력갱생이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사람은 천리도 지척으로 보고 막혔던 길도 단숨에 열어나가지만 의존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열려진 길로도 나갈수 없다.앞날을 개척하고 미래를 당겨오는 지름길은 바로 자립, 자력에 있다.

남의 나라의것을 본따서는 그 나라 이상으로 더 발전할수 없고 국력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존과 번영을 담보할수 없다.실패와 곡절을 두려워함이 없이 돌진하여 거둔 자력자강의 성과는 더 큰 발전을 위한 밑천으로, 한단계 비약하기 위한 도약대로 된다.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 남아있는 낡은것들을 털어버리고 우리식 특유의 발전, 강대한 국가의 실체에 어울리는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자면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부단히 증대시켜야 한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정신적토양에 다시는 수입병, 의존심이 싹트지 못하게 하고 우리 국가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할수 있는 강력한 힘을 비축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객관적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오직 인민의 힘, 자립의 토대로 솟구쳐오르는 나라가 진정한 강국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원대한 꿈과 리상을 안고 앞날을 내다보며 용감히 투쟁하자면 누구나 높은 실력을 지녀야 한다.

시대는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데 지난 시기의 경험과 지식에 매달리는것은 혁명을 중도반단하겠다는것이나 같다.자기 땅에 발붙이고 세계를 굽어보는 폭넓은 시야와 높은 실력을 지닌 사람만이 당의 요구와 인민의 리상에 맞게 사업을 미래지향적으로 작전하고 전개해나갈수 있다.

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실력을 갖추는데서 기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그 구현인 당정책에는 우리 시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리상의 높이, 창조의 높이가 명백히 밝혀져있으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도와 묘술들이 다 제시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깊이 체득하여야 당중앙과 뜻을 같이할수 있고 앞을 내다보며 부족점과 난관을 이겨내고 혁명사업에 분투할수 있다.

현시대는 과학의 힘으로 발전의 길을 열고 번영을 이룩해나가는 시대이다.현대과학기술과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주어진 조건과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여 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고 경쟁력있는 창조물을 내놓을수 있으며 세계를 앞서나가는 비약적발전도 이룩할수 있다.

특히 우리 일군들이 누구보다도 실력이 높아야 한다.지금과 같이 어려운 때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조직동원자적, 집행자적역할은 더욱 부각되고있다.오늘 일군들의 실력문제는 단순히 능력문제가 아니라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당의 의도에 맞게 견인해나갈수 있는가 없는가를 가르는 자격문제이다.그가 어디에서 일하는 일군이든지간에 피타는 노력과 불타는 열정으로 지식의 탑을 높이 쌓아나갈 때만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수 있을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동서고금의 력사가 알지 못하는 뛰여난 천품과 비범한 령도력을 지니신 만고절세의 위인이시다.우리식 사회주의가 나아갈 백승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원대한 꿈과 리상을 심어주시며 광명한 미래에로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커다란 행운이며 영광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혁명가라면 사상과 신념의 최강자, 창조의 거인다운 기품과 인격을 가지고 창창한 래일, 양양한 전도를 내다보며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싸워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정당성, 앞날에 대한 굳은 믿음을 안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과감히 돌진해나가야 할것이다.

윤철희, 서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