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30일 로동신문

 

론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자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활기찬 력동의 시대, 획기적인 발전기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현시기 우리 혁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상승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자면 혁명의 새 승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데 대한 당의 방침의 진수와 내용, 그 정당성을 심장깊이 체득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는 정치와 경제, 문화, 국방 등 모든 부문이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하는 시대를 의미한다.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당면한 임무이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의 종자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우선 사회주의건설에서 앞서나가고있는 부문들에 비해 뒤떨어진 부문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 매 부문들사이의 균형을 보장하고 사회전반을 다같이 속살이 지게 발전시키자는것이다.

또한 시, 군을 비롯한 지방이 변화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는것이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우리 당의 전략적방침은 우리 혁명의 현실적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을 반영한 가장 정당한 방침이며 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것은 전체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식의주면에서 남부러운것 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며 무병무탈하게 사는것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이다.사람들의 요구는 다양하며 날로 높아지고있다.그런것만큼 경공업과 농업, 보건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들이 다같이 균형적으로 발전하여야 늘어나는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다.인민경제 모든 부문들의 균형적동시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우리 당의 방침에는 인민들의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시켜주려는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우리가 건설하는 리상사회는 사람들이 물질적으로뿐아니라 정신도덕과 문화면에서도 건전하고 풍만한 생활을 향유하는 나라이다.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하여도 정신문화적으로 부패한 나라에는 앞날이 없다.오늘 우리 당이 경제건설과 함께 교육, 문학예술, 체육부문을 비롯한 문화건설을 중시하고 힘있게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것은 우리 나라를 세계가 우러러보는 선진문명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해서이다.

인민들이 사는 곳은 서로 달라도 생활수준에서는 지역적차이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우리 당은 수도뿐만아니라 모든 도, 시, 군을 정치와 경제, 문화의 각 방면에서 다같이 발전시키며 당정책에 립각한 지방특색위주의 균형적동시발전을 보장할것을 요구하고있다.지방이 변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아 로동계급과 농민간의 차이, 공업과 농업간의 차이, 도시와 농촌간의 차이를 결정적으로 없앨 때 수도로부터 산골막바지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인민들의 문명한 생활이 활짝 꽃펴나게 될것이다.

나라의 전반부문을 균형적으로 동시에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관건적인 요구이다.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은 력사의 온갖 반동들,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을 동반한다.사회주의가 전진할수록 멸망의 위기에 직면한 제국주의반동들의 단말마적발악은 더욱 거세여진다.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의 덜 발전한 부문, 약한 고리를 찾고 그곳에 집중공세와 압박을 가하여 민심을 소란시키고 그 결과를 전반부문에로 확대하여 나중에는 제도를 통채로 무너뜨리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그런것만큼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자면 모든 부문을 사회주의수호의 최전방, 전초선으로 내세우고 다같이 균형적으로, 정상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사회주의위업은 정치와 경제, 군사와 과학기술,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강국의 징표를 갖춘 국가건설을 통해서만 승리적으로 완성되게 된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정치의식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는 밀접히 련관되여있다.특정한 부문에서의 성과에 대하여 자화자찬하면서 모든 부문을 다같이 발전시키는데 박차를 가하지 않고 인민들에게 실지 혜택을 주지 못하면 혁명신념이 흔들리게 되고 사회주의진지에 만회할수 없는 공백이 생기기마련이다.우리가 경제문화분야에서 비정상적인것을 불사르고 새로운 발전을 이룩해나갈 때 정치군사전선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회주의본태도 굳건히 고수해나갈수 있다.

인민경제전반을 다같이 발전시키는것은 국가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꿈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담보이다.우리 당은 새 조국건설의 첫시기부터 멀리 앞을 내다보고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제시하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일관하게 추진시켜왔다.우리가 리상하는 자립경제는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필요한 모든것을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보장할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발전되고 과학기술과 일체화된 그리고 자체의 인재대군과 자기 나라의 자원에 의하여 움직이는 활력있고 전도양양한 경제이다.인민경제 모든 부문을 다같이 전반적으로 발전시켜야 그 어떤 외부적도전과 영향에도 끄떡없이 공고한 토대우에서 국가경제를 빠른 기간에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울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는 애로와 난관이 클수록 주동에 튼튼히 서서 엄혹한 시련기를 일대 도약기로 전환시켜나가시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령도실력이 깃들어있다.

사상초유의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천재적인 예지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 우리 인민의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진로를 환히 내다보시며 전화위복의 공격적인 투쟁방략들을 뚜렷이 명시해주시는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며 행운이다.

지금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하며 시정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천만대중의 비상히 앙양된 투쟁열, 애국열은 우리 혁명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상승시킬수 있는 제일 귀중한 밑천이고 동력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과업은 방대하다.이 세기적인 과제들을 빠른 시일안에 수행하는데서 무엇보다 절실하고 값비싸게 평가되는것이 자기 리상, 자기 결심에 대한 자신심이다.

눈앞의 난관과 조건에 포로되여 주저앉아서는 언제 가도 자기의 리상과 꿈을 실현할수 없다.리상사회를 앞에 두고 우리는 주춤하거나 외면할 권리도 없으며 그 무슨 조건이 지어지기를 기다릴 권리도 없다.나라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하며 일단 내세운 투쟁목표와 결심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 당은 결심하여 못해낸 일이 없는 위대한 당이며 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고 먼 앞날을 내다보며 완강히 투쟁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기질이다.혁명과 건설의 새 승리는 언제나 그것을 굳게 믿는 인민만이 쟁취할수 있다.우리 인민은 전대미문의 혹독한 시련을 헤쳐오는 과정에 더 강해졌으며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풍부한 경험을 터득하였다.인민들이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지지하는 정책이 있고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점령 못할 요새란 하나도 없다.

나라의 전반부문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눈에 띄는 변화가 한두해사이에 나타나는것이 아니다.하지만 미래를 확신하며 꾸준히 투쟁해나간다면 우리식 사회주의발전행로에서는 반드시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되게 될것이다.앞으로 20년, 30년후에 가서는 오늘의 투쟁의 주인공인 우리 세대도 느끼고 우리의 후대들도 알게 하며 특히 우리의 발전을 방해하는 적들이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현실앞에서 기절초풍하게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전망계획을 옳게 작성하고 완강히 실천해나가는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갈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국가경제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발전시킨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이 방대한 목표는 정확한 발전계획과 과학적인 담보를 요구한다.

인민경제를 전반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적인 계획을 정확히 수립하고 그 실현조건을 주동적으로 성숙시키면서 강하게 추진하는것은 현시기 국가경제지도기관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임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러 중요회의들에서 중심고리에 힘을 집중하여 걸린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풀어나갈데 대한 문제, 국가적으로 경제지도를 아래에 접근시키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원활하게 할수 있도록 기구체계와 사업체계를 바로잡을데 대한 문제, 전 인민경제적범위에서 경제적효률을 높일수 있도록 생산력을 합리적으로 재배치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경제전반의 균형을 보장하고 경제발전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우리 당의 경제정책이 철저히 구현될 때 국가경제의 균형적동시발전과 자립성강화에서는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일대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고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기 위한 전인민적인 창조대전을 전개하는것이 중요하다.뒤떨어진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기 분야를 세계적수준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망목표와 단계별목표를 명백히 실속있게 세우고 완강하게 집행하는것은 당의 경제전략을 철저히 관철하려는 관점과 립장의 집중적표현이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리용하는것을 비롯하여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유리성과 자연부원에 철저히 의거하는 원칙에서 지방경제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다.모든 도와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는 특색있는 전망계획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년차별로 철저히 수행해나갈 때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안아올수 있다.

우리 나라를 전면적으로 부흥발전시키자면 결정적으로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없애야 한다.

오늘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는 국가관리와 경제건설, 인민생활에 막대한 저해를 주는 혁명의 원쑤, 국가의 적이다.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쓸어버리지 않고서는 경제부문들사이에 존재하는 불균형과 비대칭의 차이를 좁힐수 없으며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우월성과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킬수 없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자기의 리익보다 국가의 리익을 우선시하면서 내각의 통일적지휘에 절대복종하며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내각과 합의하여 처리하는 강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는것은 국가관리체계, 경제관리체계를 살리고 인민들의 근본리익을 고수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국가경제지도기관들이 본위주의를 깨버리고 목적의식적으로, 적극적으로 협동하며 서로 지지보충해나갈 때 제기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국가의 부흥과 자기 부문의 발전을 다같이 이룩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앞선 부문과 단위들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 수단을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조직하고 그 과정을 합리적으로 조정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열도이자 국가의 전반적발전속도이다.

국가적인 전시회, 전람회들을 통하여 여러 부문에서 창조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와 경험들을 보급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조직하는것이 필요하다.앞선 단위들은 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 100m 앞서나가는것보다 전반이 다같이 손잡고 10m 전진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뒤떨어진 단위들을 사심없이 도와주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뒤떨어진 단위들이 선진기술과 경험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현행생산에 못지 않은 주요과제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벌리며 단순히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머무르지 않고 보다 발전된 자기의것을 창조하여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서기 위해 분발할 때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생활력이 높이 발휘될수 있다.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도, 시, 군 책임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을 자립적으로, 다각적으로 발전시키자고 하는 오늘의 시대에는 책임일군들의 수준과 활약이자 곧 도, 시, 군의 발전이다.지금이야말로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일군들이 절실히 요구될 때이다.지금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지방공업과 국토관리를 비롯한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는 도, 시, 군들의 경험은 책임일군들이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면 얼마든지 지방을 추켜세울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평가받을만 한 일에만 집착하거나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것을 경계하고 도, 시, 군안의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전반의 균형적발전을 이룩하는것을 우선시하며 20년, 30년후에는 발전된 자기 지방의 면모를 보여줄수 있게 일하는 일군이 진정한 책임일군이다.자기 지역의 모든 단위들이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목적의식적인 투쟁을 통하여 발전을 이룩하도록 이끌어주는데 나라의 한개 지역과 인민들을 통채로 맡겨준 당의 크나큰 신임에 보답하는 길이 있다.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나아가는 대오에는 핵심, 주력이 있어야 하며 일군들은 그런 핵심을 잘 준비시켜야 한다.기술인재, 경영인재, 관리인재들을 적극 찾아내고 키우며 그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일 때 비약적발전의 돌파구를 열고 성과를 확대해나갈수 있다.혁명이 발전하는 과정은 그 주인인 인민대중의 사상의식의 발전과정이다.도, 시, 군당조직들과 책임일군들이 행정실무사업에 말려들어 눈에 보이는 경제수자나 따질것이 아니라 내부사업, 군중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사람들의 사상을 움직이고 사업의욕을 발동하여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산 당사업을 할 때 지방을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집행할수 있다.

국가경제의 전반적발전을 다그치는데서 당면하게 나서는 과업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질적인 성과들을 이룩하는것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올해 투쟁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인식하고 맡겨진 전투과업을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결사관철하여야 한다.

광활한 미래는 위대한 노력을 요구한다.고귀한 피땀을 바쳐 이룩한 승리만이 가장 값지고 긍지높은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제시된 과업들을 빛나게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채철룡, 조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