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을 모시여 공화국은 강대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지금도 들려오는듯싶다.
엄혹한 시련의 고비들과 가슴뿌듯한 희열의 순간들이 갈피마다에 새겨져있는 지난 5년간의 국방력발전로정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당과 조국, 인민들과 후대들앞에 더없이 떳떳하고 대단히 영광스러운 보람넘친 혁명의 길, 애국의 길, 위대한 승리의 려정이였다고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개막식에서 긍지높이 연설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그 음성이.
자자구구 새겨볼수록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시련의 광풍을 쳐갈기시며 국가방위력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주시고 민족의 세기적숙망을 가슴후련히 풀어주시기 위하여 끝없는 애국헌신의 길을 걷고걸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물겨운 로고와 헌신의 자욱이 가슴뜨겁게 새겨진다.
인민의 존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불패의 군력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시험사격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새형의 첨단무기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나가신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의 존엄을 빛내이고 국력을 억척으로 다지는데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가,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붉은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의 청사앞에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최강의 군력으로 우리 인민의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지켜주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처럼 불철주야로 현지지도의 길을 달리시며 강행군속도를 끊임없이 높여오신것이 아니던가.
참으로 우리 조국이 군력강화의 길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다.
이 땅 그 어디에나 가보시라. 려명거리를 비롯하여 행복의 노래소리가 한껏 넘쳐나는 살림집들에 들려보아도 좋고 창조와 혁신의 동음높은 공장과 기업소들에 들려보아도 좋다.
그러면 우리 원수님께서 걸으신 로고의 길이 있어 우리들이 자주적인간의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다는 인민의 진정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으며 세계를 앞서나갈 만만한 야심과 드높은 신심에 넘쳐 전진하는 조국의 억센 숨결을 느낄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개막연설에서 우리 당의 굳건한 의지와 정확한 령도가 있고 당과 혁명에 무조건 충직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있기에 우리의 정당한 애국위업수행에서는 더욱 빛나는 성과들이 쟁취될것이고 하여 더욱 확고하고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힘, 전쟁억제력이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지키게 될것이라고 격조높이 선언하시였다.
그렇다.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존엄높은 강국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강국의 공민으로서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며 우리 공화국의 미래는 더욱 휘황찬란할것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승리가 환히 내다보이는 력사의 언덕에서 우리 인민은 심장으로 웨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만세, 만만세!
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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