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 부질없는 객기로 초래될것은
최근 남조선군부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국군의 날》기념행사에 대형수송함 《마라도》호와 잠수함 《도산 안창호》호, 상륙기동직승기 《마리온》, 다목적공중급유기 《KC-330》, 스텔스전투기 《F-35A》,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등 각종 첨단무기들을 동원하여 《륙해공군 및 실로 불을 즐기는자들의 무모하고 가소로운 객기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군이라고 하면 미국의 총알받이, 침략전쟁대포밥에 불과한것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군사주권을 외세에게 내맡긴 반쪽짜리 군이 다름아닌 남조선군이다. 이러한자들이 그 무슨 《강한 힘》을 력설하며 허세와 객기를 부려댄것이야말로 돌부처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물론 이것이 급속도로 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전전긍긍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고 우리에 비한 군사적렬세를 만회하며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려는 대결망동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더우기 렬악하기 그지없는 경제와 도탄에 빠진 민생은 아랑곳없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은 무장장비개발에 천문학적인 혈세를 탕진하는 남조선호전세력들의 망동은 인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며 기회만 있으면 떠들어대는 그 누구의 《도발》타령이 저들의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연습들을 합리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에 불과하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부질없는 객기로 초래될것은 불신과 대결, 조선반도의 정세악화밖에 없다는것을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똑바로 알아야 할것이다. 장 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