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우리 혁명을 힘차게 전진시키며 당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오늘 우리앞에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확고히 고수하며 사회주의의 견인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로작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 《3대혁명소조의 기술혁신성과를 생산에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에는 3대혁명소조사업을 적극 고무추동하고 기술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가며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전군에 당의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인민군대를 우리 당의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현시기 인민군대사업에서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당강습에 성실히 참가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군대에서 군정배합을 잘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현실을 반영한 작품, 로동계급을 형상한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자》,
《새로운 형식과 양상의 기악작품을 많이 창작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우리의 예술을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참다운 예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울이신
전집에는 이밖에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총련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대외선전을 실속있게 할데 대한 문제, 학교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며 체육사업을 추켜세울데 대한 문제, 평양시환경정리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