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평양미술대학, 문학예술출판사, 중앙미술창작사 교원들과 창작가들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사회와 집단의 꽃으로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는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마음을 담아 축하장창작에 심혈을 기울이였다.

여러 형태의 서체와 갖가지 꽃송이들, 꽃다발, 꽃목걸이가 그려져있는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등의 축하장들에는 살뜰한 정과 사랑으로 가정과 사회에 아름다움과 향기를 더해주는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숭고한 조국애를 안고 누가 보건말건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국수호를 위한 애국의 길, 원군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축하장들에 형상되여있다.

가요 《어머니》의 악보와 함께 《축하합니다》, 《11.16.》이라는 글발을 새기고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축하장은 온 나라 어머니들에게 긍지와 행복감을 더해주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