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로 우리 인민이 나아갈 휘황한 진로를 뚜렷이 밝혀주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당이
로작《전당에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세우자》,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일군들은 주체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참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여야 한다》등에는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전당에 혁명적당풍을 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모든 당원들을
로작《새로 임명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과 한 담화》,
《전군의 혁명화와 싸움준비를 더욱 다그칠데 대하여》에서
《과학기술발전과 경제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삭주군앞에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일군들은 인민들의 식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바다나물을 잘 가공하여 식생활에 널리 리용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뜨겁게 전하고있다. 우리 인민의 지향과 사상감정에 맞게 주체음악건설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며 나라의 체육기술을 한계단 추켜세우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음악예술창조사업에서 인민성과 통속성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 《연극예술을 계속 발전시키며 연극배우후비양성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체육훈련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등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도로혁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 대외사업에서 혁명적립장을 지키며 민족음식을 장려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