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16일 로동신문
혁명전통교양을 공세적으로
백두의 혁명전통,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전체 인민을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혁명의 전략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이 혁명전통교양에 큰 힘을 넣고있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사상교양의 대강령을 철저히 관철해나감으로써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가야 하겠습니다.》 혁명사적지건설국 당조직에서는 매월 사업계획에 혁명전통교양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진행하기 위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어김없이 집행하였다.
국안의 당조직들에서 영화문헌 《영원히 가리라 백두의 행군길을》에 대한 학습과 함께
지난 5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 대상공사를 일정대로 추진시키기 위해 당세포별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하자고 결심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에 대한 연구발표모임을 진행하게 하였다.《혁명가》, 《결사전가》를 비롯한 혁명가요들을 가지고 현장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현장에서 단위별혁명가요합창경연도 조직하여 백두의 혁명정신이 온 공사장에 차넘치게 하였다.그리하여 국이 맡은 대상건설을 적극 다그치도록 일군들과 건설자들을 고무추동하였다. 내각사무국 당조직에서는 일군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자기의 책무를 다하도록 하기 위한 방도를 그들의 심장속에 백두의 혁명정신을 깊이 심어주는데서 찾고 혁명전통교양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갔다.
일군들속에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와 혁명가요보급 및 해설, 시 《백두산》과 《어디서나 백두산에 오르리》에 대한 랑송모임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영화문헌 《영원히 가리라 백두의 행군길을》에 대한 실효모임을 조직하여 일군들이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 당조직에서는 강사들을 비롯한 모든 종업원들이 자기가 지켜선 혁명초소에 대한 높은 긍지와 책임감을 간직하고 맡은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이에 따라 올해 강사들은
이밖에도 국가계획위원회, 직총중앙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 날로 심화되는 혁명전통교양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김향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