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참가자들 문헌의 진수를 깊이 연구체득
력사적서한은 우리의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혁신과 전변을 안아오기 위한 명확한 투쟁과업과 방도들을 밝힌
학습은
대회참가자들은 서한의 구절구절에 담겨진
서한에 제시된 투쟁과업과 방도를 정확히 인식한데 기초하여 자기 단위의 실정에 부합되는 당정책관철의 옳은 방법론과 혁신적인 방안들을 진지하게 모색하는 참가자들의 열띤 학습분위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였다.
집중학습에서는
출연자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3대혁명의 거세찬 불길로 물리치면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반드시 안아와야 한다는 서한의 기본사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출연자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하여야 한다는 사상,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일군들의 견해와 관점부터 혁신하여야 한다는 사상,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 대한 지도를 개선할데 대한 사상,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을 따라배우는 운동을 밀접히 결합시켜 진행할데 대한 사상, 3대혁명소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파견단위의 3대혁명화를 추진할데 대한 사상 등 서한의 중요사상들을 참가자들은 깊이 새겨안았다. 출연자는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당중앙이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3대혁명로선의 전략적지위와 변혁적의의를 재인식, 재확인하고 온 나라에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학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의 선봉에서 인간개조의 선구자, 집단적혁신의 주인공이 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자면 어떤 비상한 각오와 결심, 투지를 안고 분발해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하였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