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1일 로동신문
3대혁명로선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강령이며 영원한 필승의 진로
제5차 3대혁명선구자대회! 이는 사상, 기술, 문화혁명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차게 고무추동해주는 장엄한 포성과 같다.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리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다고 하시면서 3대혁명을 동력으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동하자는것이 이번 대회의 기본정신이라고 가르쳐주신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의 3대혁명화이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고 온 사회를 3대혁명화하기 위한 투쟁과업과 구체적인 실천방도들을 천명하신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인도하시는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끝없는 매혹과 신뢰이다.
《우리는 앞으로 100년이고 200년이고 3대혁명로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합니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실 웅지를 안으시고 주체102(2013)년 2월 1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소조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라는 력사적인 담화를 하신
그이께서 주체104(2015)년 11월 20일 제4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자》는 또 얼마나 우리 인민을 새로운 신심과 열정으로 가슴부풀게 하였던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사업을 더욱 활력있게 밀고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3대혁명소조운동을 통하여 대중의 집단적위력은 비할바없이 높아지게 되였으며 그것은 그대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의 자랑찬 성과로 이어졌다.
그 나날 불철주야로 이어가시는
우리 혁명의 필승의 진로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는 그이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천만인민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위력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정녕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의 혁명대오가 더욱 정예화되고 조국의 부흥발전을 위한 소중하고 의미있는 성과들과 더불어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탄생하게 된것은 3대혁명로선관철을 위하여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
바로 여기에 우리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막아서는 격난들을 3대혁명의 거세찬 불길로 물리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반드시 안아올것을 바라시는
전체 인민을 당의 사상으로 단합시키고 경제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과학기술적토대를 구축하며 전민을 인재화하고 온갖 문화적락후성을 청산하는 3대혁명의 목표를 점령하여야 우리 국가의 선진성, 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다는것이
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의 세폭의 붉은기를 영원한 백승의 기치로 더 높이 추켜들고 오직 우리의 힘으로 우리 식의 발전침로를 따라 굴함없이 억세게 전진해나가자! 절세의 위인을 따라 혁명의 끊임없는 승리를 이룩해갈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는 천만인민의 심장은 이렇게 높뛴다. 본사기자 김성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