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1월 25일 로동신문
216사단 지휘성원들과 돌격대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재룡동지와 내각부총리 박훈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정성동지, 216사단 지휘성원들과 돌격대원들, 군인건설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재룡동지의 보고에 이어 216사단 참모장 김상룡동지, 조선인민군 군관 박창선동지, 포태건설려단 황해남도련대 정치부장 유철호동지가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삼지연시를 찾으신
사단의 지휘성원들과 돌격대원들이 부닥치는 시련을 과감하게 뚫고헤치며 백두산건설부대의 자랑스러운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삼지연땅에서부터 인민의 리상향을 펼치실 원대한 구상을 지니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그들은 꿈결에도 뵙고싶던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휘성원들과 돌격대원들이
그들은 모든 건설자들이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우고 한장의 블로크를 쌓아도 백두산건설자의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 최상의 질적수준을 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지휘성원들은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과학적인 작전과 능숙한 지휘로 대오를 이끌며 항일유격대지휘관들처럼 이신작칙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야전형의 지휘관, 실천가형의 지휘성원이 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두가 항일의 연길폭탄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사단앞에 맡겨진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모임이 끝난 후 지휘성원들과 돌격대원들의 대렬행진이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