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1일 로동신문
고귀한 혁명유산-일심단결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나라마다 자기의 고유한 모습이 있다.인구와 령토, 자원, 지정학적위치 등은 물론 사회제도와 경제생활에 의해서도 구별되고 특징지어지는 그런 나라들이 지구상 그 어디에서나 존재하고있다.
그러나 일심단결의
생각도 깊어진다.
자신께서는 영광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 때부터 일심단결을 혁명의 무기로 튼튼히 틀어쥐였다고, 일심단결은 자신의 혁명철학이라고 뜨겁게 교시하신
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정치가들치고 단결에 대하여 강조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 애쓰지 않은 사람이 없다.그러나 그 어느 나라 당, 그 어느 정치인도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천만의 공고한 단결에 대하여서는 제기조차 하지 못하였다.
오직 한분 우리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
천만인민을
본사기자 림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