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성스러운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본분을 다해나가자 청년전위들의 맹세모임 진행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모임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12월의 날과 날이 흐를수록 청년전위들의 가슴속에는
그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청년동맹을 명실공히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당의 부름따라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년대들을 빛나는 위훈으로 수놓아온 전세대 청년전위들처럼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마다에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맹세문에서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천추만대 길이 빛내이며
맹세문은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지니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언제나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려는 청년전위들의 결의가 맹세문에서 표명되였다. 맹세문은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성과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갈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공장과 농촌, 학교를 비롯한 청년들이 있는 그 어디서나 두뇌전, 탐구전, 첨단돌파전을 과감히 벌려 나라의 과학기술을 앞장에서 견인하는 청년선구자, 개척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밑에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체질화하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더 많이 찾아하는 고상한 미덕, 미풍의 소유자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혁명적이고 건전한 우리의 사상과 문화, 도덕으로 썩어빠진 자본주의생활풍조를 깨끗이 쓸어버리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들을 단호히 짓뭉개버릴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맹세모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