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18일 로동신문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날이 갈수록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추모대회, 추모회들에는 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평안북도에서
평안북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문경덕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도안의 전체 인민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그는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시대정신과 태천의 기상이 온 나라에 타번지게 하신
그는
락원기계종합기업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수풍발전소 등 기간공업부문 로동계급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생산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며 농업부문에서는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고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정주시, 룡천군, 운산군, 구장군, 향산군 등의 시, 군추모회들에서 연설자들은
평안남도에서
평안남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안금철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비범한 생의 첫 자욱을 찍으신
그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2.8직동청년탄광,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등에는 도의 경제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주체비료생산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 순천메기공장 등이 일떠섰으며
그는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평안남도를 당의 호소와 숨결이 높뛰는
순천시, 안주시, 평원군, 문덕군추모회 등에서는 협동농장들에서 과학농사, 다수확열풍을 일으키는것과 함께 지방공업공장들을 활성화하여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연설자들의 결의가 힘차게 울려나왔다.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조국을 위한 뿌리가 되자는 인생지론을 내세우시고 위험천만한 최전선길과 험한 벼랑길, 파도세찬 배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신
그는
은파군 대청리와 금천군 강북리를 비롯하여 도처에 솟아난 창조물들은
그는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계속 강화해나가며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틀어쥐고 인민소비품생산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송림시, 연탄군, 황주군추모회를 비롯한 시, 군추모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당의 3대혁명로선을 받들고 모든 부문,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추동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성철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지난 10년간은
그는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두고 늘 마음써오신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바치신
그는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당대회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높이 받들고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농업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여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당과 혁명을 보위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안악군, 재령군, 신천군, 연안군, 배천군추모회 등에서 연설자들은 치산치수를 비롯한 국토관리사업을 책임적으로 집행하고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사회주의농촌들의 면모를 개변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자강도에서
자강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강봉훈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인민은
그는 력사에 류례없이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자강도가 남먼저 락원의 행군길에 들어설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한해에도 몇차례씩 천리북변의 로동계급과 인민을 찾으시고 강계정신의 창조자로 내세워주신
그는
도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희천시, 만포시, 장강군, 전천군 등에서 진행된 추모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강원도에서
강원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원산군민발전소와 고산과수종합농장, 원산구두공장,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비롯하여
그는 도안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강원도정신창조자답게 자강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여러 군민발전소와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며 도안의 경제전역에서 생산활성화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문천시, 김화군, 천내군, 통천군, 세포군추모회 등에서 연설자들은 지방공업공장의 새로운 기준을 창조하며 농산과 축산, 수산을 추켜세우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들의 먹는 문제와 경공업원료를 해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함경북도에서
함경북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철삼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우리 조국의 방방곡곡 일터와 가정들에서
그는
인민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하나하나 찾아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중평남새온실농장을 일떠세워주시고 완공의 날에는 몸소 조업식에 참석하시여 도안의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공급하게 된것을 두고 그리도 기뻐하신
그는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전망목표와 단계별계획들을 명백히 세우고 완강하게 집행하며 농업부문에서는 그 어떤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농업생산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회령시, 청진시 포항구역, 경성군, 길주군추모회 등에서 연설자들은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토대를 정비보강하며 살림집건설을 추진하여 근로자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고 지역의 면모를 일신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함경남도에서
함경남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석수 쏟아지는 지하막장에도 들어가시고 주체비료생산의 휘황한 앞길을 펼쳐주시며 도가 경제건설에서 선구자의 영예를 떨치도록 힘있게 불러일으켜주신
그는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찬눈을 맞으시며 군중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던
그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2.8비날론련합기업소,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생산능력확장공사를 다그치고 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무조건 수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단천시, 함흥시 성천강구역, 정평군추모회 등에서 연설자들은 지방공업과 농촌경리의 발전을 적극 추동하며 도시경영, 환경보호와 치산치수에 힘을 넣어 자기 고장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더욱 훌륭히 꾸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량강도에서
량강도추모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겹쌓인 피로도 푸시지 못하시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도안의 전력문제를 해결할 대책도 세워주시고 감자농사의 휘황한 설계를 펼쳐주신
그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항일혁명투쟁사가 집대성되여있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더 잘 꾸리며 주체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도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광업과 림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혜산젖소목장 개건현대화공사, 수력발전소건설 등을 다그쳐 당의 육아정책을 실천적성과로 받들며 인민생활향상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나갈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대홍단군, 보천군, 삼수군, 백암군추모회 등에서 연설자들은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을 관철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끌어올리며 군소재지들과 농촌마을들을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더 잘 꾸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남포시에서
남포시추모대회에서는 시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재남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주체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사생결단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며 령도의 거장이신
그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금성뜨락또르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 강서약수공장을 비롯한 령도업적단위들이
농업근로자들이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식생활문제를 풀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신
룡강군, 온천군 등에서 진행된 추모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소비품을 더 많이, 더 좋게 만들어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라선시에서
라선시추모대회에서는 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신영철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큰물피해를 입은 인민들걱정으로 잠 못이루시며 한달사이에만도 무려 두차례나 찾으시여 전화위복의 기적으로 사회주의선경을 펼쳐주신
그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개성시에서
개성시추모대회에서는 시당위원회 책임비서 장영록동지가 추모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그는
개풍구역 풍덕리, 판문구역 림한리 등에 사회주의선경마을을 일떠세워주시고 시에 방역위기가 조성되였을 때에는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신
그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설계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이 제시한 올해 전투목표들을 무조건 수행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를 빛나게 장식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