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18일 로동신문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17일 각지에 높이 모신
탁월한 사상과 령도,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시고 민족만대의 존엄과 영광, 승리와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며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각지의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