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22일 로동신문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오늘도 해외동포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재중, 재로동포단체들 추모행사 진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심양시공민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에 모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에서는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높이 모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추모회가 17일 심양시에서 진행되였다. 최수봉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들, 료녕지구협회 산하조직 일군들, 심양시와 단동시공민들, 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또한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최수봉제1부의장은 추모사에서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조국인민들과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그는 지난 10년간 조국인민들은
추모회에서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연변지구협회와 목단강지구협회, 길림지구협회, 중남지구협회 상해시지부를 비롯한 산하조직들에서도 추모모임이 있었다.
모임들에서 발언자들은 한평생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여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그들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산하조직 성원들은
15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고통련 추모모임이 있었다.
추모모임에서 김칠성 로씨야고통련 위원장은
그는
17일 로씨야 원동고려인통일련합회(원동고통련)에서 추모행사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원동고통련 위원장은
그는
로씨야조선전쟁로병리사회에서도 11일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추모행사들에서는 불세출의 위인, 혁명의 대성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목소리가 뜨겁게 울려나왔다.
네팔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인사들은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전인디아진보전선, 전인디아농민동맹,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등 여러 정당, 단체 인사들은
그들은 절세위인의 사상리론업적과 선군령도업적, 장장 수십성상에 이르는 불멸의 당령도사를 찬양하고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의 국제적지위를 비상히 높이시였으며 세계평화보장과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투쟁하는 나라 인민들사이의 련대성강화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이딸리아 밀라노주체사상연구쎈터 책임자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아프리카민주련합-기네민주당, 기네무지개인민련합, 세네갈자치로동조합련맹 인사들도
한편
메히꼬공산당 지도부성원들, 윁남 년전신문사 일군들은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통일된 좌익당 련방정치비서국 총조정자 펠릭스 헤쑤스 벨라스께스 까스띨료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금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사상과 령도의 거장이신
그이는 조선이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든든한 도약대를 마련해주시고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신 탁월한 국가령도자이시다. 벨라루씨 위쩹스크주체교육학협회 책임자 쎄르게이 제뱌띄흐는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을 정치군사강국, 반제투쟁의 보루로 다지신
그이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인류자주위업에 쌓으신 거대한 공적으로 하여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스위스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한편
중앙위원회
그들은
토론회들에는 벌가리아 공산주의자당,
벌가리아의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지니시고 일심의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신
방글라데슈 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은
그들은 나라와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였으며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조선인민은
여러 나라 정당지도자들 격찬
그리움의 12월과 더불어 희세의 정치가,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이렇게 지적하였다.
그이의 위업과 업적은 전체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하다. 단마르크의 공산당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시면서
마쟈르로동당 위원장은
핀란드의 공산주의자들은
그이께서 발표하신 수많은 사상리론총서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모두에게 커다란 도움을 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