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추모행사 진행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건설에 관한 불멸의 사상리론적지침을 마련해주시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강위력한 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그들은 자신을 인민의 아들로 간주하신
그들은
로씨야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드미뜨리 꼬스쩬꼬가 발언하였다.
그는 해마다 12월 17일이 오면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는 나라가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시고 조선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비상히 강화하신 탁월한 국가령도자이시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삼고 투쟁하도록 하시였으며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대중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 또한 선군정치로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조선혁명을 백승에로 이끄시였다.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과 함께
이어 로씨야
토론자들은
그들은 주체조선의 번영과 세계혁명발전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토론회에서는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전 네팔정부 부수상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그이께서는
그이의 업적은 인류력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세계인민들은
그는
캄보쟈 크메르민주당 전 위원장은
네팔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한편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몽골조선학술문화쎈터 위원장은 12월 17일은 조선인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그이께서는 지난 세기말엽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을 기화로 더욱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또한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사업하시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1부위원장과 성원들은
그들은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우간다의 정계, 사회계인사들도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그들은
그들은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 강조, 담화 발표
여러 나라 인사들은
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이께서는
모리셔스공산당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류의 리상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쌓아올리신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발전체계화하시였다.
적대세력들의 제재에 과감하게 맞서고있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은
진보적인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뿐 아니라 세계질서와 안정을 수호하고 유지하는데 기여하신
세네갈식료공업근로자전국로동조합 총서기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선군의 보검으로 조선의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시였으며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는 담화에서 조선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그이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였다.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인민들과 운명을 함께 하시였으며 인민의 소박한 말도 정책에 담으시고 무엇을 하나 창조하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부터 물어보시며 인민의 기쁨에서 보람을 찾으신 그이이시였다.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제시한 로선과 정책들은
그이께 있어서 인민은 스승이였고 인민의 의사와 리익은 조선로동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작성의 출발점이였다.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이의 불멸의 자욱은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