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걸출한 위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장군님의 권위는 이 세상 최고입니다.》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끝없이 흠모하며 자주의 기치높이 세계평화와 안전,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걸출한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의 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의 인사들이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엔.에쓰.나제쥬지나명칭 국립아까데미야 베료즈까무용단 단장, 로씨야련방 민족근위군아까데미야협주단 부단장,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전국민주로조련맹 위원장,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선군정치지지협회 위원장, 수리아 아랍사회주의동맹당 총비서, 알 아흐드 알 와타니당 총비서, 이란국제태권도협회 서기장,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 부부장, 외무성 부상, 사회과학원 국제협조부장, 윁남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중국 세계평화기금회 주석, 동방의문화개척발전협회 회장, 쿠웨이트적반월협회 부위원장,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 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 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 주체연구회 회장,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 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상설상무위원회 위원장, 벨라루씨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 공산주의근로자당 조직위원회 위원장, 벨라루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관계촉진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윁남조선친선유치원 원장 등 각계인사들도 우리 대표부들을 방문하였다.

한편 윁남국방성, 공안성,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과 네팔가족당 위원장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인터네트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유럽지역 인터네트토론회가 18일에 진행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과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성원들,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마떼오 까르보넬리가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12월 17일에 즈음하여 진보적인류는 조선의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정일령도자를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정통하신 희세의 정치가,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선의 자주권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신 사회주의수호자이시라고 그는 격찬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는 주체사상을 종합체계화하고 발전풍부화하시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리론업적이 가지는 세계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주체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여 조선식사회주의를 빛내이신 절세위인의 공적을 칭송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수령의 후계자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은 김정일령도자의 최대업적중의 하나이다.

김정은국무위원장에 의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위업이 그대로 계승되고있다.이것은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에게 휘황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서로 돕고 이끌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키스 벤네트는 김정일령도자의 서거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신 비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완전종말》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조선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할 때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비롯한 력사적인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그이는 전 세계 피압박인민들에게 투쟁의 진로를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이시다.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유하 끼엑씨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은 김정일령도자께서 남기신 가장 큰 유산이라고 하면서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왔을 때 우리 인민이 오로지 위대한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전진해온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 린 씨노디움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보검으로 조선을 불패의 나라로 전변시키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칠수 있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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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인터네트토론회가 18일에 진행되였다.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인사들, 라틴아메리카지역의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정당, 단체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의 기조발언이 있었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위대한 업적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시고 시대적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하신것이다, 그이에 의하여 인민대중은 보다 완성된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가지고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메히꼬, 베네수엘라, 브라질, 꼬스따 리까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책임자들을 비롯한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서는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고 하면서 우리 당을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실현한 당으로, 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해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적참모부로 건설하신 절세위인의 당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

또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날로 우심해지던 시기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사회주의수호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쌓으신 업적은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될것이다,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이어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국방력강화와 사회주의건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경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편지는 전체 토론회참가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사상리론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하나로 뭉쳐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완벽하게 구현해나가는 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현실은 라틴아메리카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훌륭한 귀감으로 된다고 하면서 편지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여러 나라에서 추모행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정당, 사회단체들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 업적토론회,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가 상영되였다.

로씨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제1비서는 추모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가장 큰 공적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운명을 구원하시고 조선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든든한 도약대를 마련하신것이다.

그이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조선인민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이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그이의 혁명생애와 업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탁월한 령도력으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공고히 다지시고 사회주의조선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위대한분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한평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오로지 인민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바치신 위인의 한생이였으며 조선인민은 자기의 령도자를 진심으로 신뢰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는 자주의 기치높이 세계평화와 안전,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하면서 그들은 절세의 위인께서 영생하시는것은 그이의 위업이 위대하고 대를 이어 계승되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현실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셔야 나라도 인민도 강해진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고 찬양하였다.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이렇게 토론하였다.

김정일동지는 한평생 인민을 위해 끝없이 헌신하신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불편하신 몸으로 인민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겹쌓인 로고로 하여 달리는 렬차에서 애석하게 서거하시였다.

조선식사회주의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할수 있은것은 그이의 자주정치, 애민정치가 있었기때문이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우리 나라 영화를 감상하고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쌓아올리신 업적과 지니신 고매한 풍모로 하여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그이의 업적을 깊이 간직하고 로조친선관계발전에 적극 기여할것이다고 말하였다.

한편 하바롭스크시 쎄르게이 니꼴렌꼬명칭 법중학교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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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16일 몽골에서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몽골 국가대회의, 인민당, 과학원,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주체연구쎈터, 조선학술문화쎈터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 그리고 몽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국가대회의 몽골조선의원그루빠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평생 쉬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그이의 고귀한 업적은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고 말하였다.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과 몽골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유훈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오늘 조선이 세계적수준의 국가방위력을 갖춘 군사강국의 대렬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은것은 김정일령도자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좌절되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지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우심해지던 시기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행복을 수호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국가방위력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 그이의 업적은 참으로 위대하다.

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께서는 그분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였으며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다고 격찬하였다.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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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이딸리아, 도이췰란드, 나이제리아, 민주꽁고, 적도기네, 브라질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 토론회,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선군의 보검으로 짓부시고 사회주의운명을 구원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낼수 있는 막강한 군력을 가지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사랑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우리모두의 기억속에 영원할것이다.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로베르또 가브리엘레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사회주의운동이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대가,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 불패의 사회주의보루,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희세의 정치가, 강철의 령장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서방이 입을 모아 《붕괴》된다고 떠들던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살책동과 군사적위협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국제무대에서 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김정일령도자의 공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를 비롯한 인사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전 세계가 대정치동란을 겪던 시기 조선을 이끄신 령도자이시다, 복잡다단했던 국제정세속에서도 조선은 사회주의를 지켜냈고 오늘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 되였다, 이 모든것은 김정일각하의 투철한 신념과 탁월한 령도 그리고 그이의 위업을 훌륭히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특출한 정치실력에 의한것이다고 토로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사회주의조선을 지켜내시였고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시여 인류에게 밝은 희망을 안겨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브라질 주체사상연구쎈터, 선군정치연구쎈터 성원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강국건설념원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고 하면서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을 령도자로 모신 우리 인민이 앞으로도 백전백승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