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걸출한 위인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오늘도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여러 나라와 지역기구의 인사들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한편 윁남국방성, 공안성,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과 네팔가족당 위원장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인터네트토론회 진행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마떼오 까르보넬리가 기조보고를 하였다.
그는 12월 17일에 즈음하여 진보적인류는 조선의 사회주의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는 주체사상을 종합체계화하고 발전풍부화하시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신
그는 주체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여 조선식사회주의를 빛내이신 절세위인의 공적을 칭송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키스 벤네트는
그이께서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사회주의완전종말》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조선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할 때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를 비롯한 력사적인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였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그이는 전 세계 피압박인민들에게 투쟁의 진로를 밝혀주신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유하 끼엑씨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은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 린 씨노디움은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인사들, 라틴아메리카지역의 여러 나라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 정당, 단체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의 기조발언이 있었다.
그는
이어 메히꼬, 베네수엘라, 브라질, 꼬스따 리까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책임자들을 비롯한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또한
토론자들은
토론회에서는
편지는 전체 토론회참가자들이
자주, 자립, 자위의 로선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완벽하게 구현해나가는 조선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현실은 라틴아메리카나라 인민들에게 있어서 훌륭한 귀감으로 된다고 하면서 편지는
여러 나라에서 추모행사
영화감상회에서는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으신
로씨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그이께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조선인민이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이끄시였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탁월한 령도력으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를 공고히 다지시고 사회주의조선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그들은
그들은 조선의 현실은 탁월한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그이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불편하신 몸으로 인민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겹쌓인 로고로 하여 달리는 렬차에서 애석하게 서거하시였다. 조선식사회주의가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할수 있은것은 그이의 자주정치, 애민정치가 있었기때문이다.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위원장은 우리 나라 영화를 감상하고
한편 하바롭스크시 쎄르게이 니꼴렌꼬명칭 법중학교에서는
모임에는 몽골 국가대회의, 인민당, 과학원,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주체연구쎈터, 조선학술문화쎈터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 그리고 몽골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국가대회의 몽골조선의원그루빠 위원장은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은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오늘 조선이 세계적수준의 국가방위력을 갖춘 군사강국의 대렬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은것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국가방위력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 그이의 업적은 참으로 위대하다.
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추모모임에서는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꼰쓰딴띤 로따루는 조선인민의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낼수 있는 막강한 군력을 가지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사랑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신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그들은 서방이 입을 모아 《붕괴》된다고 떠들던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살책동과 군사적위협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국제무대에서 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나이제리아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는
브라질 주체사상연구쎈터, 선군정치연구쎈터 성원들은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추모모임에서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