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28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현존 왁찐으로는 ο변이비루스의 전파를
막을수 없다는 주장 제기

 

보건전문가들속에서 지금까지 나온 왁찐으로는 ο(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전파를 막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고있다.

ο변이비루스의 특징은 세포감염에 필요한 스파이크단백질의 갑작변이가 대폭 늘어나 그 어느 변이비루스보다도 전염력이 강한것이라고 한다.

최신연구결과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가 완치된 사람이나 왁찐접종을 마친 사람도 여전히 ο변이비루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는것이 밝혀졌다.

3차 접종을 받으면 얼마간 면역이 강해질수 있겠지만 ο변이비루스감염을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ο변이비루스의 스파이크단백질에서 항체를 피하는데 도움을 주는 4개의 갑작변이를 추가로 찾아냈다고 하면서 이 변이비루스는 지금까지 나타난 변이비루스들가운데서 가장 완벽하게 중화항체를 회피하는 능력을 가지고있다고 주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