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4일 《우리 민족끼리》

 

[글과 사진]

만복의 별세상을 펼쳐주시는 위대한 손길

 

조국땅 어디 가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인민을 자신의 살붙이로, 하늘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인민사랑의 그 위대한 화폭들앞에서 누구나 한없는 격정을 터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고 더 많은 혜택을 안겨줄 우월한 정책과 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끊임없이 늘여나갈것이며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올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대표하는 우리 공화국의 건축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리념과 탁월한 령도, 크나큰 로고의 결정체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주체조선의 창조물을 끊임없이 마련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의 근본바탕에는 그이의 숭고한 인민관이 초석처럼 놓여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 바로 이것이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창조물들에 관통되여있는 절대적인 기준이고 척도이다.

건축의 창조자도 인민대중이고 그 향유자도 인민대중인것만큼 건설에서는 마땅히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편의가 최우선시되여야 하며 인민들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사상예술성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속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주체건축의 불변의 원칙이 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고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건축물들은 먼 후날에도 손색없이 완전무결해야 하며 사회주의문명국의 표본이 될수 있는 최고의 수준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그이의 손길에 떠받들려 이 땅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정녕 그 얼마이던가.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은하과학자거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옥류아동병원, 류경치과병원, 과학기술전당,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모든것은 세계최고의 수준이여야 한다고 하시며 모든 건축물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 당의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가 집대성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은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이며 위대한 수령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중의 유산이라고 하시면서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기에 이 땅에는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지 않았던가.

세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탁월한 식견과 안목으로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인 본보기를 우리 식으로, 우리의 힘으로 창조해가도록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세계가 경탄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 인민의 행복의 재부들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이 땅의 격동적인 현실, 이는 우리 공화국을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천하제일락원으로 하루빨리 전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이며 당의 뜻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에 대한 그이의 절대적인 믿음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자나깨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마음속으로 우러르며 인민에게 기쁨을 안겨주시려 옷자락 마를새 없고 만복의 별세상 펼쳐주시려 이밤도 지새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목메여 노래하고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가슴속에 더욱 깊이 새길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헤쳐가시는 위대한 헌신의 길을 따라 행복의 만리, 영광의 만리길이 펼쳐지고 이 땅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