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8일 로동신문
사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전 인민적대진군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사업과 생활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살며 투쟁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원쑤들의 그 어떤 발악도 당과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며 당의 혁명사상과 백두의 칼바람을 전진의 원동력으로 하고 존엄높은 우리의 붉은 당기를 돛으로 삼아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조선인민의 투쟁속도를 지연시키지 못할것입니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은 우리 혁명의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절대적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우리가 최악의 도전과 시련이 겹쌓였던 지난해에 당당히 자부할만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을수 있은것은 당대회가 제시한
지금 우리앞에는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여야 할 어렵고도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우리가 올해에 더 큰 성공과 승리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겨오자면 당중앙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고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절대불변의 진리, 대백과전서로 삼고 만난을 과감히 박차며 더 빨리, 더 높이 전진비약하여야 할 시기이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살며 투쟁하는것은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하나의 사상, 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가장 공고한 통일단결이다.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는
오늘 우리 혁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엄혹한 격난을 용의주도하게 타개하며 웅대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자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과 전진의 보폭을 함께 하여야 한다.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확실한 방도는 온 사회를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데 있다.모든 사회성원들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장약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온 나라가 당정책결사관철로 들끓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된다.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한 참된 충신, 열렬한 애국자,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 이것이 우리 인민, 주체조선특유의 참모습이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살며 투쟁하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지금 우리 당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거창한 사업들을 작전하고 완강히 실천해나가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들은 전당의 당조직들이 발동되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분출되여야 철저히 집행될수 있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보다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을 발휘해나가자면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어야 한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강위력한 무기이다.여기에는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과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방도까지 다 밝혀져있다.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당정책에 정통한 사람에게서는 그 집행을 놓고 흥정하거나 조건과 환경에 포로되여 눈치놀음, 자리지킴이나 하는 현상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신조화하는것, 바로 여기에 최악의 역경을 맞받아뚫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최선의 방략이 있다.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백승의 표대로 삼고 광명한 래일을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거대한 힘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가속화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삶과 투쟁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겠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져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혁명사상은 곧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오직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만 억세게 나아가야 한다.당중앙의 뜻을 받드는 길에 국가의 부강발전도, 자신의 행복도 있음을 뼈에 새기고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자로 하여 모든것을 재여보고 언제 어디서나 그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그 어떤 시련이 닥쳐오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오직 당중앙의 혁명사상만을 알고 그것을 결사관철할 비상한 각오로 심장을 불태워야 한다.우리 당의 로선과 방침에 어긋나는 사소한 현상과 요소에 대해서도 융화묵과하지 말고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한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계속 고조시켜나가야 한다.
우리는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숨쉬며 투쟁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학습의 주인, 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여야 한다.어렵고 힘든 과업이 제기될수록 당문헌에서 명안을 찾고 당정책의 등불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의 절대적진리성, 정당성을 립증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 한사람같이 분기하여야 한다.
우리는 말로써가 아니라 뚜렷한 사업실적으로, 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올해를 또다시 승리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오늘의 총진군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며 당중앙의 권위보위전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굴함없는 공격투쟁,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당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가 없다는 비상한 각오, 우리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당중앙의 혁명사상의 열렬한 신봉자, 철저한 관철자, 바로 여기에 조선로동당원의 높은 긍지와 영예가 있다. 당정책집행에서 핵심이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당원들이다.모든 당원들은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일원이라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올해 결사전의 선봉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값높은 헌신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맡은 일터와 초소에서 대중의 심장에 충성과 애국의 불을 달아주는 불씨가 되고 열, 백을 각성분발시키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됨으로써 우리 당원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차넘치고 혁신과 창조, 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원리적으로, 체계적으로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그들을 참된 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혁명적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학습과정이 온갖 낡고 진부한 사상관점을 털어버리고 대중의 투쟁열의를 고조시키는 과정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정책과 방침들을 제때에 정확히 전달침투하고 그것을 해설선전하는 사업을 심도있게 꾸준히 진행하여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사업과 생활의 유일한 지침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이 있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모두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필승의 신심드높이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