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은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높이 받들고 전선과 후방을 하나의 강력한 전투대오로 꾸리고 모든 력량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하겠습니다.》
로작《전시환경에 맞게 당장성사업과 선전선동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전체 당단체들과 당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보낼데 대하여》, 《공화국남반부해방지역 당단체들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등에는 각급 당단체들의 사업을 전시환경에 맞게 개선하고 당대렬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공고히 하며 전선과 후방을 하나의 강력한 전투대오로 꾸리고 모든 력량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미제가 조선전선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투입하기 전에 신속한 기동과 련속적인 타격으로 적들을 소탕하고 공화국남반부를 완전히 해방할데 대한 전략전술적방침이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무력침범자들을 소탕하자》, 《대전해방작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며 전선련합부대들의 남진속도를 더욱 높일데 대하여》, 《미제침략자들을 격멸하고 조국의 완전해방을 이룩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모든 력량을 전쟁승리에로 총동원할데 대하여》, 《후방을 강화하기 위한 당단체들의 과업에 대하여》등에는 나라의 모든 사업을 전시체제로 개편하고 공장, 기업소들을 군수품을 생산하는 기업소로 전환시키며 전선에 더 많은 군수물자들을 보내줄데 대한 내용이 담겨져있다. 해방된 남반부지역들에서 미제의 식민지통치제도를 철저히 청산하고 새로운 민주주의제도와 질서를 확립하며 인민들에게 진정한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데 대한 사상이 《해방된 남반부지역에서 군, 면, 리(동)인민위원회선거를 실시할데 대하여》, 《공화국남반부 정당, 사회단체들의 당면과업에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민족문화유산을 구출할데 대한 문제, 전시조건에 맞게 체신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문제, 군수물자수송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