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강령적문헌들에 제시된 사상을 깊이 체득하자 론설 사회주의농촌진흥의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전면적발전에로 이행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오늘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농촌문제를 해결하는것은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나선다.농촌문제를 잘 풀어나가야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물질경제적토대를 튼튼히 다질수 있으며 사회주의제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갈수 있다.
강령적문헌이 발표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농촌의 비약적발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은
문헌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알리는
보고의 사상들은 오직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조선식농촌발전을 지향하며 우리 농촌의 비약적발전을 강력히 추진하여 강대한 국가건설대업을 앞당겨 성취해나가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백승의 보검이다.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위력한 실천의 무기가 마련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신심충천하여 모든 농촌들을 비할바없이 높아진 우리 국가의 지위와 위상에 어울리도록 변모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농촌의 새로운 발전을 시작하는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은 당중앙이 혁명의 먼 앞날까지 내다보며 력사적경험과 우리의 힘을 충분히 타산한데 기초하여 제시한것이다.우리에게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부유하고 살기 좋고 문명한 사회주의농촌의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오기 위하여,
김성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