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0일 로동신문
4.15문학창작단,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의 창작지도일군들, 작가, 심의원들과
기념보고를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혜성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혁명생애의 전 기간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혁명과 인류사상사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그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사상리론적 및 방법론적기초로 하여 문학창작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힌 주체문학의 대강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고전적로작이 문학창작에서 주체를 튼튼히 세울데 대한 문제, 당성, 로동계급성, 인민성을 생명으로 하는 로동계급의 문학건설에서
보고자는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며 문학예술의 영재이신
지난 30년간 우리의 작가들이 불멸의 대강이 밝혀준 휘황한 진로따라 천만인민을 보람찬 대고조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주체문학예술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문학작품창작에서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우리 문학은 오늘
그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문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오늘 우리앞에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시대를 선도하고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문학예술의 힘찬 포성을 울려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모든 창작지도일군들과 작가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길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과 시대적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문학예술부문의 당조직들과 창작지도일군들, 작가들의 신성하고도 마땅한 의무이며 첫째가는 본분이라는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그는 창작지도일군들이 높은 정책적, 창작적안목을 지니고 작가들의 착상과 열의를 적극 계발시키면서 창작과정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갈데 대하여서와 작가들이 열정적인 창작태도, 창조방식으로 사상예술성이 높고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는 명작들을 창작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소설의 형식과 형상수법을 다양하고 다채롭게 활용하면서 시대적미감과 현실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반영하며 아동문학부문에서 새세대들의 동심에 맞는 형상을 창조하는것과 함께 평론의 역할을 높여 문학운동을 참신하게 선도해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어 창작가, 예술인들의 사상관점과 창작태도, 창조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문예활동에서 정치성과 시대성을 보장하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새세대 문예인후비들을 품들여 키울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창작지도일군들과 작가들이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문학론》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