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8일 로동신문
국방과학원 중요무기시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1월 25일과 27일 장거리순항미싸일체계갱신을 위한 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위력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각각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군들과 국방과학원 지도간부들이 현지에서 중요무기시험들을 지도하였다. 국방과학원은 1월 25일 장거리순항미싸일체계갱신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발사된 2발의 장거리순항미싸일들은 조선동해상의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9, 137s를 비행하여 1, 800㎞계선의 목표섬을 명중하였다. 장거리순항미싸일체계의 실용적인 전투적성능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강화의 일익을 믿음직하게 맡게 된다. 국방과학원은 1월 27일 지상대지상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위력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발사된 2발의 전술유도탄들은 목표섬을 정밀타격하였으며 상용전투부의 폭발위력이 설계상요구에 만족된다는것이 확증되였다. 국방과학원은 산하 미싸일전투부연구소가 앞으로도 계속 각이한 전투적기능과 사명을 수행하는 위력한 전투부들을 개발할것이라고 밝혔다. 무기체계들의 성공적인 시험발사결과는 당중앙위원회에 보고되였으며 높은 평가를 받아안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