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 새 승리의 표대를 세워주신 탁월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와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와 관련하여 로씨야
담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로씨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지난해 12월말 평양에서 성과적으로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소식을 커다란 흥분과 격동속에 접하였다.
조선의 2021년은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그이의 강령적인 결론과 력사적인 보고는 오늘의 조성된 환경속에서 조선인민이 부닥치는 모든 난관과 도전을 극복하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이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전원회의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내외에 널리 시위한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로씨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조선인민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올해의 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여 로씨야단체와 단마르크인사가 성명,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4일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적대세력들의 야만적인 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장기화되고있는 속에서도 조선인민은
우리는 조선인민이 이번 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새해에도 모든 분야에 걸쳐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1일 담화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전원회의는 새해에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천명한것으로 하여 실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
조선인민은
우리는 전원회의결정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련대성을 보낼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와 관련하여 민주꽁고공산당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에서 조선식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향도적투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또한 력사적인 보고《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네팔, 방글라데슈의 정당지도자들이 지지하였다.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회의에서 온 나라 학생들을 위해 취해진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와 전국의 농촌들을 비약적으로 진흥시키기 위하여 선포된 특혜조치는 인민적수령만이 내릴수 있는 결단이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방식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
네팔공산당(련합) 중앙위원회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는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커다란 실천적의의를 가진다. 전원회의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에게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고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해준 력사적계기로 된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