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이 명언에는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수령의 현명한 령도를 받을 때만이 인민들의 값높고 보람있는 삶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마련되고 꽃펴나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복은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령도를 받는것이다. 위대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 인민은 부모잃은 고아의 처지와 다름이 없다.

인민들의 참된 삶은 수령의 품속에서 마련되고 꽃펴난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망국의 피눈물속에 온갖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했던것이 우리 인민의 처지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파란많은 민족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인민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민족의 태양,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나라의 주인이 되여 참다운 자유와 행복, 값높은 삶을 누리는 복받은 인민으로, 이 세상 가장 존엄있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인민의 자주적존엄과 지위를 지키는것은 그것을 찾는것에 못지 않게 중요한 문제이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과 시련의 시기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와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주신분은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또다시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우리 인민이 전대미문의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자주적인간의 삶을 빛내일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따라 혁명의 한길을 굴함없이 걸어왔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륭성번영할 조국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살며 투쟁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받들어 이 땅에 기어이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을 진두에서 지휘하고계신다.

인민의 리상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줄기차게 다그쳐나갈수 있는 불멸의 지침과 실천강령들을 제시하시고 인민을 위한 헌신적인 복무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고계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과 력사적인 보고의 모든 내용은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인민을 더 잘살게 하고 인민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시려 더 많은 사업을 설계하시고 더 많은 일감을 떠맡아안으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가 있고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또다시 가슴가득 받아안게 될 사랑과 정이 응축되여있으며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휘황한 진로가 명시된 력사적인 당결정들에서 인민은 더욱 강대해질 조국의 승리, 더욱 문명하고 행복해질 자신들과 후대들의 모습을 본다.

위대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하는 길에 우리 국가의 번영이 있고 자신들의 행복이 있으며 사랑하는 아들딸들의 밝은 미래가 있기에 결사의 의지로 받들어나가려는것이 천만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