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국민의힘》이 현 당국의 해외행각을 비난

 

지난 9일 《세계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국민의힘》이 현 당국의 해외행각을 비난하였다고 한다.

이날 《국민의힘》소속 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은 현 당국자가 중동나라들에 대한 해외행각에 나서려고 한다면서 《중동국가들과 얼마나 시급한 현안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임기 4개월도 남지 않은 대통령이 코로나위기속에 신음하는 국민을 제쳐놓은채 꼭 지금 나가야만 하는지 의문이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현 집권자는 지금까지 29회에 걸쳐 53개국을 방문하였다, 코로나로 1년 5개월동안 해외방문이 불가능했던것을 감안하면 1. 3개월에 한번은 해외를 찾은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해외순방을 반대하는 리유는 많은 기업들이 《대통령》순방의 둘러리가 되여 생각지도 못한 협력사업에 대규모투자를 해야 했고 이는 고스란히 《대통령》의 성과로 둔갑하기때문이다, 작년 5월 《대통령》의 방미에 동행한 삼성 등 4대기업은 44조원(남조선돈)의 대미투자를 약속했다, 해외투자를 유치해도 모자랄판에 경기활성화를 위한 여력이 소진되였다는 기업들의 하소연이 나온다고 비판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전하면서 언론들은 현 집권자의 해외순방을 《놀러간다.》고 평가한데 대해 청와대가 발끈하며 국민소통수석을 내세워 반박하고있지만 현실은 가리울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