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8일 조선외무성
최근소식 위대한 담력과 배짱이 불러온 승리의 통장훈
주체무기의 발사폭음이 천지를 뒤흔들고 화광이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속에 강위력한 조선의 힘의 실체들이 하늘높이 련이어 치솟아올라서인가. 아직까지 한겨울의 맵짠 추위가 계속되지만 세계진보적인류의 마음과 더불어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도 격정의 열파로 더더욱 달아오르기만 한다. 그것은 아마도 세계강대국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끓어넘치기때문일것이다.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의 련속성공으로부터 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 《화성-12》형 검수사격시험에 이르기까지 새해 정초부터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력사적인 성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여기에는 우리 인민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 자들에게는 추호의 용서나 자비도 없을것이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세계앞에 다시한번 과시한 력사적쾌거이라는 진실하고도 심원한 의미가 있다. 세계에는 200여개의 나라들이 있지만 수소탄과 대륙간탄도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까지 보유하고있는 나라는 불과 몇개 되지 않는다. 더우기 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눈치를 보며 굴종과 맹종으로 세월을 허송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미국에 제할소리를 다하며 당당히 맞서나가는 나라, 미국본토를 사정권안에 두고 미싸일시험까지 진행하여 거대한 진폭으로 세계를 진감시키는 나라는 이 지구상에 오직 우리 국가밖에 없다. 지금 전 세계의 통신, 방송들은 우리가 발사한 강위력한 미싸일시험들에 대하여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으며 특히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와 《화성-12》형 검수사격시험을 놓고 《세계적으로 극초음속미싸일을 개발한 나라는 불과 손가락에 꼽힐 정도》, 《북조선 미국의 괌도를 타격할수 있는 강위력한 미싸일시험 진행, 북조선의 주요 대륙간탄도미싸일은 2017년에 발사된 <화성-15>형으로서 미국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능력 보유》라고 우리의 막강한 군사력에 대하여 확실하게 인정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 모든 승리는 주체의 핵보검으로 진정한 정의와 평화수호의 위대한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니고계시는 무비의 담력과 강인담대한 배짱만이 안아올수 있는 불멸의 업적이다. 예로부터 기상을 보고 덤벼들라는 말이 있다. 그 기상만으로도 천만대적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단숨에 오금을 꺾어놓으시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있기에 우리 조국은 앞으로도 영원히 승리의 통장훈만을 부를것이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