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9일 조선외무성
최근소식 악성종양의 서식지
오늘 미국에서 성행하고있는 총기류폭력범죄는 대류행전염병방역통제능력의 상실, 마약의 범람, 극도의 인종차별 등 심각한 사회적문제들과 함께 미국인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하는 악성종양으로 되고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는 어느 한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자료에 의하면 2021년 미국에서 한번에 4명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한 총기류폭력범죄의 발생건수는 691건으로서 2013년이래 최고기록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상기 자료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과연 미국이 표방하는 민주주의는 생명을 무시하는 민주주의란말인가? 과연 미국이 고취하는 자유는 제멋대로 총을 쏘는 자유란 말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고 언급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총기류폭력범죄의 만연으로 커다란 고통을 겪고있는 자국민들에 대해서는 줄곧 본체만체하면서 뜨끔해하지도 않고 오히려 다른 나라들앞에서 《선교사》행세를 하는데만 열중하고있는 미국정객들이 정신을 차리고 자기를 철저히 반성하며 미국내 인권상황개선을 위해 진정으로 실질적인 일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지난 시기에도 미국이 총기류폭력범죄성행 등 자국의 참담한 인권실태는 외면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수호》의 미명하에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면서 《인권재판관》, 《인권선교사》행세를 하는데 대하여 신랄하게 비난하여왔다. 올해에 들어와 보름동안에만도 미국에서는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대규모총격사건이 17건이나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개인의 총기류소유가 완전히 합법화되여 사람들이 언제 어떤 환경에서 사살될지 몰라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는 사회, 인권을 침해하는 각종 악성종양의 서식지인 미국의 진면모이다. 미국사회를 특징짓는 주되는 징표인 총기류폭력범죄는 미국의 렬악한 인권실상의 일면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악성종양의 만연으로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저들의 인권실태에 대하여 국제사회앞에 인정하고 심각히 반성하여야 할것이다.(끝) 출처 : 조선외무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