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0일 로동신문
전국미술축전 《애국헌신의 한평생》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광명성절경축 전국미술축전 《애국헌신의 한평생》 중앙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백두산정에 거연히 서계시는
전시회장에는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조선화 《조국해방을 앞둔 2월의 명절》, 유화 《백두의 정기를 안으시고》 등의 작품들은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항일전의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성장하시고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 작전대곁에서 령장의 슬기를 키우신 절세위인의 비범특출한 위인상을 감명깊게 형상하고있다.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여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해나가실 굳은 맹세를 다지시는
아크릴화 《온 사회의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겨가신
유화 《철령의 아침》, 조선화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을 높이 치하해주시며》에는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해제끼는 혁명의 기둥으로 억세게 키우신
개막식이 9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만민이 태양으로 칭송하는
그는 이번 중앙미술전시회를 통하여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정치원로,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