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2일 로동신문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강습에서는
먼저 건설부문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반적발전을 견인하려는 당중앙의 의도와 건설사업에서 견지하여야 할 기본방향과 기본요구, 구체적인 과업과 실천방도들을 정확히 인식하기 위한 학습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서한에 담겨진
이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와 국가설계총국 총국장 강권일동지, 전력공업성 부상 주용동지, 수도건설위원회 위원장 조석호동지, 도시경영상 임경재동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양명철동지, 평양건축대학 록색환경기술교류소 소장 백남혁동지, 국가비상재해위원회 위원장 남철광동지, 건설건재공업상 서종진동지, 국가건설감독상 리혁권동지가 강습에 출연하였다.
강습에서는
출연자들은
혁명의 성지, 혁명전통교양의 거점들을 더욱 훌륭히 꾸려 이 땅우에
강습에서는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건설정책의 요구를 구현하여 건축설계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취급되였다. 출연자들은 당의 원대한 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에서 건축설계가 차지하는 중요성과 현시기 설계부문에서 나타나고있는 일련의 편향들의 극복방도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건축설계부문에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키고 건설법규의 요구를 준수하며 설계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언급하였다. 건축설계부문 일군들이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건설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며 설계력량을 강화하여 중앙과 지방의 건축설계를 다같이 발전시키고 설계심의사업을 부단히 개선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에서는 수력자원을 적극 개발하여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할데 대한 문제가 취급되였다. 출연자들은 수력자원조사사업을 옳은 방법론과 과학적인 기상수문관측자료에 기초하여 진행하며 수력발전소설계를 기술경제적으로 실리가 있게 작성하고 시공방법을 개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수력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방도들을 지적하면서 발전소건설과 함께 해당 지역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밀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에서는 건설에서 로력절약형, 자재절약형공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시공의 질관리를 개선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출연자들은 건설부문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새로운 공법을 적극 창안도입하며 시공의 전문화를 실현하고 공업화, 현대화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건설부문의 일군들이 질관리에 대한 개념과 관점을 바로가지도록 하며 과학적인 질관리체계를 세우고 부단히 개선하는것과 함께 교육 및 과학연구기관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원림건설에서 혁명을 일으켜 도시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갈데 대한 문제를 해설하면서 출연자들은 원림건설이 우리 인민들에게 향토애, 조국애를 심어주는 애국사업이며 도시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자연에 대한 산지식과 풍만한 정서를 안겨주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하였다. 원림설계수준을 개선하고 원림조성과 원림록지에 대한 정상적인 기술관리와 나무모생산의 과학화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언급하였다. 일군들이 원림건설에 대한 관점과 립장을 바로가지고 과학기술을 앞세우며 이 사업을 전 사회적, 전 군중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원림부문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에서는 당의 농촌건설정책을 무조건 관철하여 지방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갈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취급되였다. 건축설계를 자기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작성하고 지방의 설계력량, 건설력량을 강화하며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일군들이 당의 농촌건설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농촌발전, 지역적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작전과 설계를 바로하며 과학기술과 인재를 중시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강습에서 출연자들은 나라의 철길과 도로를 개명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를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인민경제의 부문별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고 교통운수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철도와 도로를 개명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철도운수부문의 실태와 전반적인 도로상태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언급하였다. 철길과 도로설계의 과학화, 정보화수준과 시공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건설을 전문화하고 기계화비중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해설하였다. 강습에서는 큰물과 태풍피해를 비롯한 자연재해를 미리막을데 대한 당의 방침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이 취급되였다. 건설물들이 자연재해를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재해방지사업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진행할데 대하여서와 치산치수사업을 계획적으로, 전망적으로 내밀데 대한 문제들이 지적되였다. 건재의 자급자족을 실현할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문제가 강습에서 강조되였다. 출연자들은 건설의 대번영기를 맞이한 오늘 건재의 자급자족은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그 실현을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언급하였다. 건재생산공정을 우리의 기술로 현대화하고 우리 나라의 원료와 연료를 리용하여 건재를 생산하며 원가를 낮추고 질을 높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는 건재를 적극 개발생산하는것과 함께 지방건재의 다양성을 보장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건설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당의 건설정책을 정확히 집행해나갈데 대한 강의에서 출연자는 건설법은 당의 기본건설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이라고 하면서 이를 준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언급하였다. 일군들이 건설법의 요구를 잘 알고 모든 건설을 법적요구대로 하는 혁명적제도와 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불합리하고 비효률적인 승인절차를 바로잡고 건설감독통제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훌륭히 일떠선 기념비적건축물들의 독특한 건축형성과 합리적인 내부구조, 건재품의 국산화, 선진적인 원림록화기술 등의 내용을 담은 록화편집물시청을 배합하여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강습기간 서로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과 강습에서 터득한 실천적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당의 의도에 맞게 건설사업에서 거창한 변혁을 일으키기 위한 뚜렷한 목표와 방도를 찾는데 사색과 연구를 지향시켰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건설사업전반을 새롭게 혁신하여 주체건축을 세계적수준에서 또 한번 질적으로 비약시키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였으며 분발하고 분투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투쟁에서 우리 건축의 발전상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해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강습은
【조선중앙통신】 |